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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님 바라기들의 (강요된) 사랑 고백

실과시간 이메일 보내기 미션을 줬는데 다들 너무 어려워 한다. 이메일의 개념도 모르고 있음. 암튼 여차저차 미션 내용은 담임 톨님에 대한 찬양의 글 열 줄 이상⬇️돈 많이 벌어서 선생님 김밥 사조라⬇️내가 웃을 때 자기도 웃는다는 ㅈㅎ. 이거슨 사랑고백⬇️반장님의 통찰력⬇️아직은 어린 ㅅㅈ이..n...

초등학교 학예발표회 댄스메들리 - Wild Eyes(신화), 너를 사랑해(SES), Honey(박진영)

▲ 휘민이가 팔 라인이랑 시선처리 제대로구먼~!11월에 했던 학예회 댄스메들리. 54초부터 시작사실 그냥 대강 기악합주 할까 했는데 내가 어디 가냐. 그냥 하던거 해야지. 송충이는 솔잎을....나는 초등댄스에 발전을.... 응..?암튼 엄마들이 제일 좋아함. 역시 응칠 응사 세대 학부모님들.뒤로 갈 수록 연습이 부족해 좀 산만하고 그런데 그냥 만족한다.

애두라 나 너네꺼 안하믄 안댈까

은이는 요즘 나한테 치대는 걸 즐기는 것 같다.항상 퇴근할 때 2년전에 담임했던 6학년 여자애들이 와서 노닥거리다가 같이 내려가는데 은이가 치대고 껴안는 걸 보고 한마디 한다.야, 선생님 첫사랑은 우리야. 너넨 그냥 만나주는거라구. 선생님 내꺼야헛 두근두근!!!!!이런거 심쿵이라 하나요.너네는 그냥 만나주는 거라니 ㄲㄲㄲㄲㄲㄲㄲㄲ역시 잘 키운 딸 하나 ...

은이 이야기

나를 열불나게 해도 내가 사랑하는 아이 / 진창, 늪에 이은 '은이' 이야기은이네 집에 다녀왔다.대화를 하는데 뭔가 자꾸 어긋나는 느낌이고 은이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엉뚱한 이야기를 주로 하신다.점점 핀트가 어긋나는 대화가 현기증을 일으켰고 내가 열어서는 안되는 문을 연 느낌이 들게 했다.결국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정반대로 이야기하는 그 뻔...

갑자기 상담 홍수

가정방문 후 전화 상담이 빗발쳤다.특히 효니네 엄마가 이틀 연속으로.일단 처음엔 목요일에 받은 전화였는데 '효니 때문에 애들 벌 받은거 알아?'라고 다른 엄마한테 들었다며 속상하고 사실을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고 한다. 그 일과 함께 1,2학년 때부터 누적되 온 좋지 않은 교우 관계 등등 상담했다.좋게 좋게 전화 끊었다.그러다 한 시간 정도 후에 다른 엄마...

나를 열불나게 해도 내가 사랑하는 아이

은이가(물론 가명) 작년 두 눈의 멍자국에 대해 실토를 했는데 아직까지 아빠인지 할아버지인지는 열지 않고 있다. 작년에 정말 이상해서 괜찮다고 다독이고 타이르고 물어봤는데(그것도 99.9%는 실토하는 유도심문으로) 아니라고 했다. 그냥 놀다가 문에 부딪혀서 그렇다고 끝까지 말했었다. 옷을 들춰서 다른 곳 멍자국을 찾았지만 없었기에 그정도까지만 하고 넘어...

사랑하는 감정은

사랑의 감정은예고도 없이 찾아온다.화요일까지만 해도 우리들 사이에 뭔가 한 겹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고 그 벽은 내가 세운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오늘 갑자기 모든게 사라졌고 사랑의 감정만이 가득하다.벌써 6월이고 1학기도 반이 꺾어졌지만 이제부터라도 마음 가득 사랑해줘야지.

접니다

역시 관찰력이 뛰어나군.아이라이너가 언더랑 꼬리랑 제대로야! ㅋㅋㅋ그림 속의 예쁜 언니가 바로 저에요.저라구요.미화된 게 아니고 그냥 저에요.애들은 거짓말 안하잖아요?

직장인 주절 주절

3월은 역시 쌩-! 하고 지나간다.첫사랑의 기억은 역시 새 사람이 잘 잊게 해주었다. 덕분에 이제는 감정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떠올렸을 때 좋은 기억만_새 사람은 생각보다 빨리 마음에 들어와 작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내 방식으로 길들였고 훨씬 더 빠르게 안정되었다. 이로써 3월의 임무는 완벽하게 완료. 4월부터는 또 다른 부분에서 힘쓰고 길들이고/길들...

늘 내가 문제

심봉사 덮치는 뺑덕이????아.... 정말 맨날 내가 문제로다. 내가 제일 유치하고 내가 제일 속 좁고.내가 왜 들떠가지고....... 애들은 다 맘잡고 공부하는데 난 왜이래. 끝나니 아쉽고. 준비할 때 재미있었는데.아무튼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NEW 심청전!뿌듯하다.뿌듯이고 나발이고 맘 잡고 일이나 열심히 하자......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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