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인사동 스테이 할 때 2박 3일간 먹은 것들 얌얌쩝쩝

이번 목시 호텔 2박 3일 스테이 할 때 먹은 것들.
호텔 가는 길에 들른 유진식당에서 점심으로 평양냉면과 녹두지짐이 먹고(관련 포스팅: 종로3가 탑골공원 유진식당, 소문난집) 저녁은 익선동 한옥거리에 가서 연어덮밥과 갈비덮밥 먹음




그 전 주 명동 알로프트 스테이 할 때 크리스피크림도넛 먹고 싶다고 사달라고 했다가 다른 먹을 것들이 많아서 생략했는데 그걸 기억했나보다



서울 올라가는 기차역에서 도넛 하프더즌 두 박스를 들고 나타남. 당연히 반은 오리지널이고 반은 다른것일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이 두 개 밖에 안들어 있다니.... 그래도 2박 동안 아침 저녁으로 뉴요커처럼 커피랑 도넛이랑 얌냐미 잘 했다.





인사동에서 간 태극당.






태극당은 당연히 모나카지! 이름만 들어본 태극당 모나카 이번에 처음 먹어 본다.


과자 부분 달걀 냄새 나서 시판되는 비슷한 아이스크림의 과자부분이랑 전혀 다름. 그리고 안의 아이스크림도 우유맛 나고 좋다.






종로3가 4번 출구 쪽 떡볶이 포차에서 순대랑 튀김만 사서 얌냠




양이 엄청나다. 순대 1인분 3,000원 튀김 5개가 3,000원이었는데 튀김 크기가 어마어마 해서 둘이 먹고 배 엄청 불러했음





둘째날 밤 뒤늦게 발동 걸려서 영어회화 미션을 통과하여 따낸 치킨.




네네치킨 종로점은 목시 호텔 뒷문으로 나가면 정말 코 닿을 거리에 있었지만 입구가 가게 후문(직원들 전용출입구)처럼 생겨서 정문 찾아 한 바퀴 빙글 빙글 돌았다. 하지만 정문, 후문은 따로 없고 그냥 우리가 봤던 게 정문이었음.
네네치킨 순살은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다. 낮에 튀김, 순대 먹고 배불러서 세 조각이나 남겼다. 정말 배가 불렀지. 치킨을 남기다니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으로 먹은 태극당 야채 사라다 빵(과 2박 3일 버틴 크리스피크림도넛)



가격이 6,000원 이라서 좀 놀랐지만 중량이 엄청나다. 빵을 들면 묵직한게 무거워서 엄청 놀람. 양배추 아삭아삭 맛있고 버터톱 빵이라서 그것도 훌륭함. "사라다빵"이라는 게 한 참 옛날에 유행했던 아이템이었나 보다. 이성당도 대표 메뉴이고 태극당에도 그러네. 그 광주 어디지? 거기도 공룡알빵 이라고 해서 사라다 빵이 있는데.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7/14 13:00 # 답글

    크리스피 크림은 결국 오리지널 밖에 손이 안가던데, 스페셜 도넛들도 괜찮았나요?
  • TORY 2020/07/14 14:15 #

    나쁘진 않았는데 확실히 오리지널이 맛있어요
  • 2020/07/14 21:10 # 답글

    인사동에 태극당이 생겼네요.. 신기해라
  • TORY 2020/07/15 08:14 #

    유명 빵집 간판 깨기 하고 싶은데 마침 간 곳에 있어서 좋았어요.
    본점이라고 더 맛있고 지점이라고 별로고 그런거 없겠죵 ㅎㅎ
  • kanei 2020/07/14 22:39 # 답글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크리스피가 저렇게도 나오는군요 신기해라..
  • TORY 2020/07/15 08:15 #

    초코 붙고 생크림 올리고 엄청 화려해도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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