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 롯데백화점본점 옵스 빵집, 위고에빅토르 케이크 얌얌쩝쩝

십여년 전에 가고 두 번째로 가보는 명동교자 (관련포스팅: 명동교자, 크리스피)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하고 손소독 철저히 한 뒤 들여보내 준다. 우리는 2층으로 고고





명동 거리엔 사람들이 없더니만 다 가게 안에 들어와 앉아있던걸까? 장사 참 잘 된다. 북적북적 겨우 2인용 테이블에 착석







먼저 김치 반찬이 나온다. 생마늘 간 게 있어서 맵다 매워








칼국수 둘에 만두 하나까지 시키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만두 하나(\10,000)에 칼국수(\9,000) 하나만 시켰다. 주문 받는 분이 곱빼기 안되는데 괜찮냐고 물었을 때 말 들을껄.






만두 10개. 하나에 천원이네. 내 입엔 좀 짰다




국물이 진짜 맛있는 칼국수. 근데 양이 원래 이리 적었어?








명동교자에서 먹은 것으로는 양이 안차서 찾아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 이것 저것 빵 사려 했는데 옵스OPS가 가장 크고 화려하여 홀리듯 들어감. 오랜만에 왕슈 먹어볼까 했지만 슈크림 공정중이라 아직 안나왔다고 한다........











작고 귀여운 디저트들..... 오페라 하나랑 '파인치즈 케익'을 사려고 했는데 일단 보류하고 더 둘러보기로








그러다 발걸음을 멈추게 한 위고에빅토르






앙증맞은 마카롱도 있고






아주 찌인~해 보이는 치즈 케이크도 있었지만







몇 년 전 퍼블리크에서 시망똥망을 맛 본 에클레어와 얼마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밀푀유가 뙇! 보인다 ㅠㅠㅠㅠ
관련포스팅 상수 퍼블리크:: 충격의 에클레어 포장, 안국 아몬디에 - 밀푀유,딸기타르트,뺑오쇼콜라

가격이 엄청나서 하나만 살까 하다가 그냥 두 개 다 포장해 와서 먹기로 함.....






일단 옵스에서 사 온 블루베리 페이스트리 먼저 얌냠. 커스터드 크림 맛있다..... 근데 왜이렇게 탔니






그리고 또 뜯은 에클레어와 밀푀유. 한 상자 안에 담아 줬는데 과연 잘 있을까?





일단 에클레어는 살아 있음






밀푀유는 넘어진거 겨우 세움.





세우긴 했는데 이걸 또 먹자니 내 마음이 와장창....

와 진짜 맛있다... 크림도 크림인데 비스킷 부분이 장난 아님. 버터향 진하고 암튼 맛있어...... 크림도 두 층 종류가 달라...
지금 검색해 보니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잖아??? 세상 좋아졌구나. 가만히 앉아서 배달시켜 먹을 수도 있구....


덧글

  • kanei 2020/07/06 23:06 # 답글

    얼마기에 가격이 엄청나다는 것인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 디저트는 행복이에요 :)
  • 2020/07/07 08: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핑크 코끼리 2020/07/07 11:09 # 답글

    명동교자는 맛있는데 전반적으로 짜죠
    사진이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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