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소고기 바베큐 얌얌쩝쩝

이번 글램핑(관련포스팅: 안성 풀무골 에듀팜 글램핑)에서 먹은 바베큐. 이마트에서 당일에 사 간 것들인데 한우는 못 먹고 미국소, 호주소를 샀다.





미국소. 광우병이고 뭐고 이젠 아무 상관없어. 다 까먹었어. 그냥 싸면 먹는거야. 윗등심 살인데 살 땐 몰랐지 그리 뻑뻑할 줄은..





호주소. 달링다운이라고 무슨 금장 스티커까지 붙었다. 와규.라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다. 지금 보니 위의 미국소는 정말 뻑뻑하게 생겼네





파인애플~ 구워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






간단한 1인용 가니쉬 세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그냥 버섯 세트 삼







저무는 햇빛이지만 그래도 강렬한 6월 어느 날의 저녁, 바베큐 시작.






허브솔트 처음 사서 촥촥 뿌려봤는데 오 맛 좋은데?






처음엔 불판이 너무 높아서 잘 안익는 듯 해서 제일 아랫단에 했더니 이렇게 타려고 한다. 그래서 중간 단으로 불판 맞춤





너무 익힌건가? 미국소 윗등심살이라서 뻑뻑한거 아니었어? 이제보니 너무 익은것 같기도 한데..?







집에서 챙겨온 몇 안돼는 것들 중 하나 - 얼음 트레이.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선 날이어서 겨우 챙겨왔는데 너무 잘 가져옴. 컵 없어서 스뎅밥그릇에 환타 마셔






버섯도 굽고 파인애플도 굽고 소고기도 굽고







이젠 호주산을 먹어 보자. 언젠가 소고기 먹을 때 한우 먼저 먹고 그다음에 마트에서 산 소고기 먹었다가 맛 없어서 깨닳은 교훈. 싼 거 먼저 먹고 비싼거 나중에 먹어서 내 소중한 입맛을 지키자






역시 허브 쏠트 촵촵. 올리브 오일 같은거 바베큐엔 원래 안하지






음.... 맛있을까...?






헐헐 입안에서 살살 녹아 없어진다..... 진짜 아까 먹은 그 윗등심이랑은 비교가 안돼잖아.......








언제부턴가 고기 먹으면 라면도 같이 먹고 싶어져서 사 온 라면. 그래도 글램핑 와서 라면도 먹고 바베큐도 먹고 할 건 다 했다!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6/30 13:06 # 답글

    그릇같은건 준비가 되어 있는건가요?
  • TORY 2020/07/01 17:04 #

    네 글램핑이라 주방 용품 다 있어요
  • yudear 2020/07/01 17:47 # 답글

    사진 너무 맛있어 보여요! 놀러가서 라면은 진리... 필수템인거 같아여 ㅋㅋㅋㅋ
  • TORY 2020/07/01 21:06 #

    라면 안 사가면 꼭 후회 하더라구요. 안먹어도 앞으론 진짜 필수로 가져가야 할 것 같아요.
    사진 보니 뻑뻑한 소고기라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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