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쿄 베이커리 강남점, 삼치구이-어랑생선밥상 얌얌쩝쩝

쿄 베이커리X카페더인피닛


수요미식회라는 프로그램은 본 적도 없고 이 빵집을 딱히 가야지! 하고 온 건 아니지만 일단 티비에 나왔다니 찍어야겠군!
쿄 베이커리.... 웬지 이름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느낌적인 느낌.
호텔 갔다가 빵이나 몇 개 사가자 해서 신논현역 주변 어슬렁 대다가 들어간 곳이다. 지도를 신논현역에 두고 빵집.으로 검색했을 때 몇 안돼는 빵집 중에 하나였는데 파리바게뜨는 맨날 가는 곳이고 서울 강남까지 온 시골쥐들은 뭔가 색다른 빵집에 가야겠다 해서 가봤음

근데 그 논현역 구멍 뽕뽕 건물에 예전에 아침 빵뷔페 하던 빵집이 있었는데... 이름이 뭐였찌...? 기억이가 안난다. 그게 기억 났으면 거기로 갔을텐데..








아래에 하얀 색에 초록 스티커 붙은 빵 이름이 아기엉덩이(궁둥이?방댕이? 뭐였지?)였는데 엄청 보들보들하다. 정말 아기엉덩이였어. 소싯적 찹쌀떡 쥰 엉덩이 같았음





이 지점은 뭐시기 카페랑 같이 운영하는가보다. 테이블이 엄청 늘어져 있고 무엇보다







발뮤다 토스터~!

죽은 빵도 살린다는 그 발뮤다 토스터. 물론 빵을 애초에 왜 죽여? 싶었찌만 아무튼 작고 귀엽고 비싼 그 오븐토스터기를 실물로 보게 되니 정말 작고 귀엽고 비싸기만 해서 돈 많고 큰 집의 큰 부엌이 아니면 1도 쓸모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랑생선밥상

둘 다 한식파라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집을 찾았다. 물론 네2ㅂ의 광고를 거를 순 없었고 가끔은 광고에 속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바로 찾아 감.
이벤트로 네2ㅂ 예약하고 가서 후기 쓰면 새우장 서비스 해주는데 냉큼 후기 쓴다 하고 새우장(4마리) 서비스 받았다.


시킨 것은 2인 세트메뉴 삼치구이+된장국

삼치 크기 어마어마 하다. 한 마리를 쫙 펼쳐서 반씩 먹는데 진짜 양 많고 맛있다. 역시 삼치 최고.
된장국은 좀 짰다. 그래서 리뷰 남겼더니 집된장(? 강된장?)이라 짜다는 답변이 옴. 뭐 그렇다면 그런거지~ 된장 짠 거 말고는 다 좋음. 아니 삼치가 열일했음. 짱짱맨



서비스 받은 새우장

내가 취향이 아니라 그른지 이건 생각보다 별로. 근데 새우살 오동통 잘 차서 씹히는 맛이 있었다. 간장이 새우 살에 좀 덜 배서 그런 것 같았다. 양념이 더 잘 뱄으면 훨씬 맛있었을 텐데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6/24 14:51 # 답글

    애초에 빵을 왜 죽여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 TORY 2020/06/25 23:15 #

    죽일 빵이 있다니 ㅠㅠㅠㅠ
  • 일리스 2020/06/25 09:21 # 답글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논현에 그 카페(?) 빵 뷔페하는 집은 테이크어반인거 같아요. 저도 압구정에 있을 때부터 논현까지 몇번 가보았거든요. 이제는 없어진 거 같지만
    문득 기억이 나서요 ㅎㅎㅎ 갑자기 추억돋아 댓글 남겨봅니다
  • TORY 2020/06/25 23:15 #

    테이크어반! 맞는 것 같아요. 한참 예전에 아침빵뷔페 한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었는데 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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