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 엔텔로프 캐년, 모뉴먼트 밸리, 뷰 호텔 2019 캐나다로키,미국그랜드서클

그랜드 서클 여행 3일째, 느즈막히 7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햇반과 미역국

어퍼 엔텔로프 캐년 투어를 11시인가 11시 반인가로 미리 예약해 놔서 9시 30분에 체크아웃 했다.
12시 언저리는 해가 머리 위로 올라가서 캐년 안으로 쏟아지는 빛이 예쁘다고 투어 가격도 다르다. 일찌감치 예약 했지만 여러군데가 거의 마감이라 겨우겨우 찾아서 예약했는데 다행히 숙소랑 가까움.
체크아웃 하고 차는 두고 다녀올까(주인집이 그래도 된다함) 했지만 너무 더워서 그냥 차 가지고 감.... 걸어서 한 3분 거리인데 진짜 더워 쥬금.


투어 사무실에 도착해서 예약번호 말 해주면 내가 타고갈 버스 숫자가 적힌 카드를 준다. 출발 10분전에 탑승하고 한 30분간 차를 타고 가면 어퍼 엔텔로프 캐년 앞에 도착


투어 신청하기 전에 로워가 더 예쁘다고 해서 어퍼랑 고민 많이 했는데 로워는 계단 따라 내려가는 게 유여사님께는 무리일 것 같아서 그냥 어퍼로 했다. 뭐 내려가고 자시고 없이 그냥 협곡 속으로 쏙~ 들어가면 됨.

투어 사무실이 여러개이니 당연히 관광객들 태운 버스도 여러대고 사람 엄청 많았다. 버스 운전해 준 사람이 가이드였는데 사진 찍는 법을 속사포로 안내하면서 들어감. 안드로이드 폰은 수동 모드에서 화밸을 구름에 놓고 찍으면 오렌지 빛이 잘 나온다 하여 나도 그말 듣고 그렇게 찍음 ㅋㅋㅋ


▼ 출발~



캐년 안 여러 스팟에서 이런 저런 모양이 있다며 막 빠르게 쏼라쏼라 하고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한다. 근데 캐년 안이 워낙 좁은데다 나가고 들어가는 팀이 있어서 한 줄로 이동해야 함. 정말 사람이 많아서 개인 사진 찍기가 힘들고 폰 카메라만 허용이 되는데(데쎄랄급 투어는 별로 프로그램이 있고 요금도 다름) 샤오미 홍미노트5, 7 둘이 뭘 얼마나 찍었냐면

▼ 요고 두 개 건짐 ㅋㅋㅋ 하트랑




▼ 사우론의 눈






스팟에 서서 사진 찍고 가고. 걍 여기는 사진 투어임. 빛이 들어와서 진짜 신기하고 예쁘긴 하다. 그렇게 가다보니 캐년 통과해서 맞은편 출구가 나옴




인물 사진은 뭐 포기... 남들은 사람 안보이게 잘도 찍어 오드만 사람에 치이고 가이드도 빨리 빨리 따라오라 해서 겨우 건진 유여사님의 베스트샷 ㅋㅋㅋ

▼ 우리 가이드 분은 모래 허공에 뿌려서 사진찍으라고 하는 거 특기임. 이것만 몇 번을 했나 몰러.





▼ 유여사님 엔텔로프 캐년 인증~



투어가 끝나고 출출해서 오는 길에 간판이 화려했던 텍사스 BBQ에서 점심 먹고 주유함. 밥 먹고 다시 투어 사무실로 가 유여사님 기념품으로 소주잔(아니겠지, 양주 스트레이트 잔이겠지 ㅋㅋ) 4개 구입하심.

이젠 모뉴먼트 밸리로 출발~~~



▼ 도착! 근데 차가 왜이리 많아? 알고보니 입장료 내는 줄..... 여기만 1시간 기다림..... 돈 받는 곳이 한 곳 밖에 없나바..






▼ Take ma money~!!! (나바호 입장료는 20달러임)





▼ 겨우 입장해서 더뷰호텔 입실. 여기 예약도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내가 그 별을 땄다! 억세스 룸이지만... 근데 일반인이 억세스룸 예약하면 안되고 뭐 그런 법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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