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컬쳐데이-멕시칸 음식, 퀘사디아 과카몰리 살사 얌얌쩝쩝

톨님이 9월 1일자로 담임 간 뒤 영어 여자들 모임이 뜸 해지고 해서 컬쳐 데이를 제안한 쉔. 내가 풀키친이 있으니 요리해 먹으며 놀자 했는데 세 사람 스케쥴 조정 하며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잡은 지난 주 금요일 밤!




▼ 재료를 다 공수해 온 쉔!







▼ 실물 아보카도 영접~ 마늘 춉춉만 해도 예쁜 밍 님(밍 님 블로그 :))






▼ 오늘은 내~가 퀘사디아 요!리!사!





▼ 나의 라임오렌지를 담은 스뎅볼






▼ 한국 풋고추랑 마늘로 살사를 만들어요





▼ 너저분 했던 테이블 싹 치우고






▼ 셋팅~ 우와앙.





▼ 퀘사디아라는 거 진짜 이런 맛이지 참. 여기가 멕시코인가요?





▼ 집주인 톨님은 그렇게 한 거 없이 얻어 먹기만 했다고 한다.

밍 님은 음료와 과일, 과자 준비, 쉔은 요리 전체, 톨님은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를 준비하려 했으나 아무 것도 안했어요.... 와인을 먹자고 해서 와인잔도 좋은 놈으로 하나 사려 했지만 안샀어요.......
접시도 예쁜거 사다 놓을 껄.. 커틀러리도 미니멀 라이프 한답시고 2인용만 남겼더니 엉망이고....

암튼 과카몰리 한 대접을 퀘사디아에 올려 먹고 나초칩에 찍어 먹고 그렇게 다 퍼먹었다. 이게 바로 호화로운 홈파티.
톨님은 반성하고 다음부터 정말 손 크게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



▼ 겨우 있는 스틱형 치즈케이크 꺼내서 입가심 하며 밤새 이야기 꽃







▼ 다음 날 아침은 호기롭게 '오믈렛'을 만들었지만 비쥬얼은 그냥 망한 옆구리 터진 계란말이.





▼ 그래도 톨님표 식빵이랑 홍차랑 먹으니까 여기가 미국인것 같구요 여느 브런치 식당 안부럽구요




제2회 컬쳐데이는 언제 뭘로 할까 너무 너무 기대된다. 하지만 이렇게 올 해를 마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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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참홍삼파워 2019/11/23 02:41 # 답글

    ㅋㅋ영어과 모임 잼나 보입니당 저도 영어 가르치긴 하는데 혼자여서리....
  • TORY 2019/11/23 19:42 #

    아니 어찌 혼자세요 ㅠ_ ㅠ 전담 혼자면 엄청 쓸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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