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은 대비 했지만 업무 태풍은 속절 없다 넋두리

▼ 난장판 톨님 사무실 자리.

일단 학급 일지 제일 먼저 만들어서 링제본 했고 지난 주 2회 야근 학급 교육과정 수정 완료.
개학하고 8월 말까지 영미 문화권 자율연수 내용 바탕으로 수업 자료 제작하고 그걸로 수업했는데 오우 갑자기 전과목 실전 투입. 정신 없어 @ㅅ@

아그들 기본생활습관 전혀 안잡혔고 Xㄷㅇ이 원망스럽다기 보단 그냥 당장 내 코가 석 자라 아무 생각이 없다.... 4개월 밖에 없는데.. 아 이젠 4개월도 안남았어 ㅠ

내 새꾸들 어찌허나...








▼ H.O.T. 콘서트 티켓 왔어!!!!

실감 안나고 있었는데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오모나 벌써 9월이쟈나?
우리 오빠들 볼 날도 얼마 안남았자나? 또 눈물 콧물 질질 짤 날이 다가오자나?
올콘이 진리라고는 하지만 이제 기력 딸린 클럽에쵸티는 그냥 첫 콘으로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사전 응원봉 구매 못함 ㅠ 바빠요....






▼ 링링을 대비하는 알미늄 샷시가 있는 곳에 거주하는 사람의 모습

종이류 분리수거 하지 않은 과거의 나 매우 칭찬해. 쓰레기통 닥닥 긁어 사방 팔방 다 꽂아 놔서 고정시킴. 바람 엄청 분다. 비는 전혀 안왔는데 바람 너무 무섭..... 사실 창문보다 베란다 앞 창살이 완전 후덜덜덜 흔들리던데 그거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놀이터에 있는 나무의 큰 나뭇가지 몇 개 부러진 거 빼고 딱히 동네 피해는 없어 다행. 나무야 아프니 ㅠ





▼ 버터 사고 달걀 사고 '파운드' 케이크

버터도 없고 달걀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해서 잠자고 있었던 오븐 겨우 깨워서 만들었던 파운드케이크. 이름에 충실한 비율로 만들었으나 양이 절반이라 반파운드케이크임.
오늘 사무실 가져가서 다 같이 나누어 먹고 주 3회 납품하라 하심. P님이 발주 하신다고 ㅋㅋㅋ
그리고 나머지 머핀틀에 구운건 오늘 아침활동 잘한 것들에게 뿌림. 너희들은 복 받은 줄 알아 하면서 맨날 애들 앞에서 자뻑 하고 고백하고 좀 정신 나간 요즘.
수업 진도가 빨라 인디스쿨의 힘도 소용 없지만 계속 이 상태로 쭉쭉 나가야 후반에 재밌는 거 많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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