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재스퍼) 여행 - 멀린Maligne 호수, 멀린 캐년, 재스퍼 구경 2019 캐나다로키,미국그랜드서클

▼ 아침은 역시 햇반과 김치와 미역국

▼ 완전 도둑 든 집이네 ㅋㅋㅋ

한식으로 든든히 밥 먹고 오늘의 일정은 멀린 호수 크루즈 타고 스피릿 아일랜드 구경 후 오면서 멀린 캐년 걷는 것. 멀린 호수Lake Maligne 크루즈는 한국에서 일정과 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가서 아침부터 출발~


▼ 오늘도 역시 긴팔에 옷 두 겹씩

미리 출력 해 간 티켓 보여주면 되는데 티켓 박스에서 따로 교환하라는 말을 들어 한 참을 기다렸다가 겨우 탑승. 티켓 박스 기다리며 줄 서 있었는데 공원 관리인이 은색 임팔라 차주를 찾았다. 알고 보니 엔진 안끄고 그냥 내린거 ㅋㅋㅋㅋ 얼른 가서 엔진 끄고 크루즈 탑승.



▼ 날씨 좋지 않아.....

말린 호수의 스피릿 아일랜드는 솔직히 캐나다 여행의 백미라고 기대하고 갔는데 날씨가 너무 속상하군.

한 30분 정도 크루즈를 타고 호수를 가면서 가이드가 이것 저것 설명을 해준다. 빙하랑 글라시어 차이도 설명해주고(잘 못알아 들어서 기억 안남 ㅋ) 한참을 가다보면 드디어 스피릿 아일랜드가 나온다. 15분 정도 밖에 시간을 안주는데 포인트에 가서 사진 찍고 돌아올 정도의 시간 밖에 안 된다.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잦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







▼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진 않아도 예쁘긴 예쁘다 ㅠ _ㅠ







▼ 다른 관광객들 반 이상이 크루즈 안에 앉아서 나오지도 않음. 중국인 관광객들은 우산을 쓰고 우리 식구는 비옷을 입고 나가서 구경하기








▼ 원래는 이랬어야 하는데 ㅠ_ ㅠ 말린 호수가 유명해 진 건 지금은 사라진 코닥 회사 덕분임. 정말 그림 같다






▼ 다시 30분 정도 크루즈를 타고 원래 탔던 곳으로 돌아옴.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었고







▼ 차로 돌아와서 으슬으슬 몸 녹이고 허기 채우기

아침에 미리 싸둔 샌드위치(항상 필수로 싸서 다님. 언제 어떻게 될 지 몰라서)랑 전투 식량을 뜯어서 차 온통 김 서리게 잘 먹었다




▼ 멀린 호수에서 나오며 봤던 쉬어가는 곳.

어디에나 경치 좋은 곳엔 이렇게 피크닉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그릴도 있다. 비만 오지 않았어도 여기서 쉬어 갔을 텐데.
테이블 가운데에 이용방법 뭐 이런게 써 있는데 1번이 곰 조심하라는 거였다.
비와서 사람도 아무도 없고 강물은 불어서 흐르는 물 소리는 크고 무서워서 얼른 자리 떴음




▼ 그리고 도착한 멀린 캐년.

계속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멀린 캐년 오니 비 그침. 아, 이 정도만 됐었어도 멀린 호수 대박이었을 텐데 . 흑흑







▼ 숙소로 돌아와 역시 햇반과 비비고 국을 뜯어 밥을 먹음. 그러고 보니 이 날은 모두 한식으로 먹었네 '~'






▼ 이제 재스퍼 동네 구경~. 풀잎 반지 끼워드리는 쥰





▼ 하루의 마무으리는 아이스크림~

덧글

  • 냥이 2019/08/31 20:39 # 답글

    호수에 안개가 적당히 끼니 뭔가 신기한 분위기 군요. 천장 위에 구명정 컨테이너가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수동전개 시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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