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재스퍼) 여행 - 캘거리 도착 2019 캐나다로키,미국그랜드서클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 재스퍼 국립공원) 여행.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여 밴쿠버까지 국제선,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 국내선으로 환승했다. 23일 15시에 출발했는데 23일 14시에 도착하는 마법~ ㅎㅎ

입국 심사는 일단 무슨 기계로 여권 판독하고 사진찍고 한 걸 가져가면 경찰특공대 복장 입은 사람이 몇 가지 물어 보고 환승함. 나 이렇게 입국 심사 질문 많이 받아본 거 처음.

위탁 수하물은 밴쿠버에서 각자 찾아서 스스로 국내선 위탁 다시 해야 함. 그리고 국내선 환승시 보안검색을 빡세게 하는데 인천 면세점에서 받은 각종 화장품을 위탁 수하물에 안넣고 손으로 들고 갔다가 포장 다 뜯고 하나하나 다 검사 받음. 검사 후엔 처음처럼 다시 밀봉같이 포장해 주는데 느려터져서 환장함. 환승 시간이 2시간이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비행기 놓칠뻔.


캘거리 공항에 오후 2시 넘어 도착.
도착 첫날 렌트카 인수해서 이동하면 정신도 없고 하니 렌트카는 다음날 인수하기로 하고 일단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1박 함.
우버 잡아 타고 캘거리 다운타운 숙소로 고고

우버는 첫 이용시 뭐시기 쿠폰 이렇게 많아서 이것 저것 받았는데 한국 계정이라서(한국 카드로 등록) 쿠폰 적용 안됨.....
우버가 뭐냐면 카풀앱 같은거임. 그리고 팁도 앱에서 줄 수 있다. 도착하고 나면 앱에서 평점이랑 팁 줄꺼냐는거 뜸. 나는 그것도 모르고 바로 현금으루 줘벌임.



암튼 숙소는 캘거리 다운타운 인터네셔널 호텔 캘거리International Hotel Calgary 평점 ★★☆☆☆
https://www.internationalhotel.ca





객실은 Premium One Bedroom King with Sofa Bed

리노베이션 기간이라 주방 전혀 사용 못 함. 호텔 로비 등등 공사 가림막 천막 등등이 있어서 썩 쾌적하진 않음. 객실 상태도 깨끗한 느낌을 받지 못함. 약간 눅눅한 느낌?



체크인 하는데 디파짓 걸 신용카드(국민 마스터)가 승인이 안됨? 뭐지
IC칩 비번 설정을 안해와서 그렇구나!!!! 맙소사 ㅠㅠㅠㅠㅠㅠ
이거 지난 태국갈 때도 한다한다 하면서 귀찮아서 안갔는데 ㅠㅠㅠㅠㅠ
두 세번 승인 거절나고 결국 큰언니 현대카드로 디파짓 걸었다.
언니도 국민카드 가져와서 그걸 주력으로 쓰려 했으나 역시 승인 거절....
이번에 국민카드 해외사용시 수수료 무료 이벤트 해서 언니랑 나랑 둘 다 그걸 주력으로 쓰려고 가져왔으나 IC칩 비번 설정을 안해서 개망했네.


오는 비행기에서 뒤척이고 불편하게 오기도 했고 시차가 완전 뒤 바뀌기도 하고 해서 몸이 너무 힘든 상태였고 카드도 막히고 완전 너덜너덜.
원래 계획은 저녁 나가서 먹고 캘거리 타워도 올라가고 캘거리 시내 구경 하려고 했지만 다 틀렸어. 유여사님과 나는 바로 자고 언니랑 쥰만 잠깐 나갔다 온 것 같다.


환전은 600 달러만 했고 더 필요한 현금은 그 때 그 때 ATM에서 뽑아 쓰려고 L언니의 비바통(하나체크카드)인가? 그거 가져왔다. 다음날 국립공원으로 출발 하면 ATM 찾기 힘들 것 같아 도시에 있을 때 현금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자고 일어나서 동네 구경도 할 겸 ATM 찾아 나갔다 왔는데 뭔가 오류가 나서 안뽑히네. 뭐지?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옴.
호텔 1층에 ATM이 또 있어서 해봤는데 역시나 안됨??

헐, 알고보니 미국에서 쓸 큰언니 EXK카드 비번을 계속 친거였음;;;;
긴급히 작은언니한테 전화해서 비번 틀려서 카드 막혔다는 얘기를 하고 한동안 난리를 침...
출근해서 업무중인 L언니 급히 하나은행 나갔다 오고, 실물 카드가 없어서 비번 재설정 못하고......
거의 대여섯시간 정도는 그 현금카드 관련하여 검색하고 문제해결 찾으려고 전전긍긍하다가 하루 다감...


주력 신용카드 막히고 (물론 다른 카드 있긴 하지만) 현금 카드 막히고 ㅋㅋㅋㅋㅋ
개망했어
시망폭망이야
첫날 캘거리 관광같은 소리하네
으으윽 ㅠㅠㅠㅠㅠ


인천에서부터 하도 많이 먹어대서 속도 안좋고 몸도 마음도 모두 피곤하고 지쳐서 첫 날은 겨우겨우 잠.
다음날 공항가서 렌트카 픽업해 오려면 또 버스로 이동....
이것도 완전 멍청했던게 캘거리 다운타운에 숙소를 잡을 거였으면 그 근처 업체로 픽업 신청을 했었어야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공항 픽업리턴을 했던 것이다.

어쨌거나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300번 버스를 타면 공항까지 간다. 요금은 3.45달러. 이 300번 버스가 공항에서 캘거리 다운타운으로 가려면 10.5달러인데 다운타운에서 공항으로 가는 요금은 3.45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혼자 공항으로 예약해둔 허츠 렌트카 가지러 감.

▼ 공항 렌트카 건물 엘레베이터

3월인가 4월에 2단계 업그레이드 이벤트로 예약한거였다. 허츠 골드 멤버로 가입했었고 가입 후 첫 픽업이라 사무실 들렀어야 함. 9시 픽업이었는데 8시 반 쯤 가서 은색 임팔라로 잘 받아옴





▼ 캐나다 차들은 번호판이 앞에 없다. 겨울에 눈이 하도 많이 와서 눈에 덮여 있을 필요가 없다고 어떤 블로그에서 읽은 것 같다




▼ 만오천 못 뛴 새 차라고 할 수 있다. 와 세단이다. 승차감 좋다~ 우리 잉복이 타다가 얘 타니까 엄청 부드럽게 잘나간다. 완전 부드러움

기존 보험 다 포함하여 금액 지불했었고 면책금 책임 보험(?)이라는 DW는 현지 가입가능하다 하여 사무실에서 가입함.




▼ 공항에서 나오면서 쥰 어린이용 카시트 구입하기 위해 근처 월마트 감

아무 생각 없이 차만 빌렸지 어린이가 차에 타면 카시트가 필요하다는 걸 전혀 몰랐다. 현금카드 비번 관련하여 L언니와 긴급히 연락하다가 언니가 카시트는 준비했니?하는 질문에 헉! 했음...
다행히 쥰은 키가 어느정도 있어서 엉덩이 부분만 받치는 부스터 카시트 라는 걸 사면 된다.
허츠에서도 빌려 주지만 하루 빌리는 요금이나 직접 사는 요금이나 똑같아서 그냥 사는 걸루.

경찰이 귀신같이 잡아낸다고 하고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하니까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알았으면 한국서 가져왔을텐데 뭐 그것도 이 나라에선 뭐시기 인증된 카시트만 인정해준다 하고. 암튼 이 카시트는 캐나다 떠날 때 버리고 옴.



이제 드디어 레이크 루이스로 출발!
가기 전에 도시 마트에서 물 등등 잔뜩 사가야 함. 그래서 세이프웨이라는 식료품점에 들렀다.

하지만 지미나 톨님이나 손이 작아 '잔뜩' 사지 못하고..... 나중에 재스퍼 마트와 가격 비교해보니 딱 2배더라. 좀 많다 싶을 정도로 팍팍 구매했었어야 함.


캘거리를 떠나 이제 본격 캐나다 로키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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