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첫공연 20181013 토리라이프

▼ 서문 VIP 주차장을 지나 호돌이를 만나면 바로 객석 입구



▼ 여고생 시절 번호. 작년 6월까지 쓰던 017 번호. 내 손으로 잡은 티켓!!




▼ 첫 날 슬로건 "기다렸어 H.O.T."




▼ 가방 안에 챙겨간 마루 흰색 패딩 아우터. 중3때 사서 오빠들 보러 쫓아다닐 때 늘 입었던거. 밤 강바람 대비해서 가져갔는데 잘 가져갔어





야구장 옆 지나는데 응원소리 엄청 왕왕 울려퍼지던데 우리들 소리는 경기장 밖에서 들었을 때 어땠을까?
잠시 뒤 공연이 시작합니다. 뭐 이 때 쯤부터 얼굴 찌그러지고 눈물 줄줄
페어링? 중앙제어? 뭐지? 난 서문(쪽문)으로 바로 들어가서 그래피티 컨테이너도 못보고 굿즈 줄도 못보고 그랬는데 요즘 야광봉은 하이테크니션 적용인가? 무슨 블루투스로 뭐 하는거야? 뭐지?
앞 줄에 샤넬클래식 셋팅펌 분 중국인이군. 일반인인가 별 감흥없이 보네.
엄마랑 같이 왔는데 자리 바꿔줄 수 있냐고 한 사람도 중국인. 나 내 자리에서 보고 싶었는데.. 바꿔줬어.... 그 사람도 참 사람 잘 골랐어. 날 용케 알아봤구만.
전사의 후예 의상 하나도 안촌스러워. 토니 머리띠 뭐야 잔망ㅠㅠㅠ
내리 7곡을 불렀던 거구나. 너무 걱정됐지만 멋있어 죽어. 멋짐 폭풍.
어떤 노래였더라. 가사를 보고 참 건전하다라고 생각했지. 전체적으로 다 사회비판적이긴 한데 그 가사 한 문장이 딱 '건전'한 공익광고 카피스러웠어. 요즘것들아 좀 보고 배워라.
헉 강타 너무 예뻐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뻐 죽어. 강타 옵빠 ㅠㅠㅠㅠㅠ
문희준 솔로 때 각트 무대인줄. 비슷하다고 여러 포인트에서 느낌.
환희 수트 뭐야. 장우혁 속에 아무것도 안입기 있기없기. 반칙...
이재원 기럭지가 다르네. 중간에 수트 입고 있던 영상에서 옷태가 다름. 이 때 문희준 나오면 아무도 소리 안질러....
떼창할 때 메아리 치는거 227 때도 느끼고 피식 했는데 이번엔 다시 떠올라서 아 여기가 잠실주경기장이지 하고 눈물 찔찔
왜 우리 구역은 안 일어나지? 일어나고 싶어 미치겠는데 뒷사람들 민폐일까봐 계속 앉아 있었어..
그러다가 우혁오빠가 쩜프~! 할 때 정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일어나 마구 뜀. 뛰다보니 또 227때 생각나 ㅠㅠㅠㅠ 그 때도 막 뛰다가 앞뒤 간격 좁아서 꼬꾸라질까봐 걱정하면서 뛰었는데ㅠㅠㅠㅠ 몸이 기억하는구나
안무 다 생각나. 다 따라했어. 옆사람 방해될까봐 팔 안삐져나오게 다 따라함..
트랙에 왜 더 좌석 확보 안했을까 했더니 리어카로 한바퀴 돌려고.... 미친다 진짜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정말.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