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 입력의 시즌(은 따로 없고 연중내내지 뭐..)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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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굳게 마음 먹고 1학기는 그나마 어찌어찌 했으나 2학기엔 정말 손도 안댔군.... 학기말, 학년말에 생활기록부 작성하느라 바쁜데 정말 이거 아니다. 아니야. 내년에 담임을 맡으면 정말로 꼭 반드시 기필코 나이스는 매일 켜두고 온갖 메뉴들 다 써야지.
다음주 화요일까지 마쳐야 하는데 그저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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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반. 이제 곧 2018년.
매 달이라도 계획을 잘 세우고 지나가면 좋을텐데 연말연시에만 반짝 계획세우고 말고. 나란 애는 대체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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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맡고 싶다. 근데 안줄 것 같다. 
정보는 그냥 해 본 말이라고 하는 소리에 김 샜다. 솔직히 좀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만만하고 내 이미지에 맞는 건 생활인가. 6부장은 가능성 있는데 애들 데리고 가는거라 좀 그렇다. 그것만 아니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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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서울에서 기차타고 출근했고 차 가지러 저녁에 가려다가 모임이 늦게 끝나 그냥 내 집으로. 그래서
화요일엔 대중교통(1시간) 이용해서 출근했다가 기차타고 서울로 퇴근. 오늘
수요일은 새벽에 차 가지고 내려왔다.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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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남아서 일하기 싫지?
집에서 하는게 좋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꼭 초과 신청하고 남아서 잘도 했는데 이젠 너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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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침에 삶아 주신 고구마가 정말 맛있다. 엄청 달다. 너무 맛있음. 그래서 생각난 것이 과자파티 대신 구황작물파티.
하루견과는 사둔거 있고 고구마, 감자나 옥수수 이런거 1인 1개씩 가져오라 해서 가사실에서 삶아 먹어야지.
아니면 아예 집에서 삶아서 가져오라고 하거나.
과자 이런건 안먹을수록 좋잖아.
우유랑 고구마랑 견과류랑 먹으면 딱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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