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와서 1년 4개월 살고 있는 물고기(열대어) 베타 토리라이프

작년 7월에 누가 줘서 보살 피고 있는 물고기 - 열대어 베타 (관련포스팅: 우리 집에 살러 온 물고기(열대어) 베타와 휴양 온 강아지 똘똘이)
이름은 없다. 정드니까. 생명을 맡겼으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보살피는 거지.
근데 올 초 아주 심하게 지느러미가 상했었는데 지난 여름부터인가 지느러미가 새로 나서 다시 풍성해졌다.

그 당시↓↓와 비교하면 매우 풍성하고 건강해 보인다.




수조도 10L 수조에서 2L 생수병으로 바꾸었다. 처음 베타를 받았을 땐 연필통 만한 네모난 수조였는데 내 딴엔 대궐같은 큰 집에 맘껏 헤엄치며 살라고 큰 걸로 바꿔줬는데 그게 나름 스트레스였나보다. 2월 쯤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베타가 나왔는데 마시고 난 커피컵에 베타를 키울 수 있는 키트(?)를 만들어 팔았다. 이 어종은 수족관이 크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단다. 그 프로그램 보자마자 바로 생수통으로 바꿔줌. 그랬더니 점점 지느러미가 건강해졌다.
이제 더 기온이 낮아지면 수온 조절기도 넣어줘야지.






덧글

  • 듀듀 2017/11/13 01:05 # 답글

    수조가 넓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군요....
    지느러미가 넘 신비롭네요 푸른빛도 팡팡
    지느러미 다시 풍성해져서 참 다행이네요
    베타 넘 귀여워용..ㅎㅎㅎㅎㅎ
  • TORY 2017/11/13 21:05 #

    저 솔직히 지난 겨울에 시름시름 하다 세상 떠날 줄 알았는데 지느러미가 다시 자라서 너무 놀랐어요. 기특하기도 하고!
댓글 입력 영역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