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 우중충한 나날들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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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공개 포스팅을 올리고 나니 뭔가 나도 참 꾸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글루 언제 만들었나 봤는데 오잉 십년째잖아
2006년 4월에 만들고 나서 그 해 겨울쯤에 시작했던 것 같다. 개인홈페이지 무료 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었는데 용량의 압박으로 블로그로 넘어옴. 근데 역시나 마이너한 취향으로 네이버 말고 이글루에 둥지를 틀었는데 그게 벌써 십년이 되었다.
싸이월드네로 인수되었다가 미성년자 가입도 받기 시작하고 또 업체가 바뀌고 이제 코스넥 상장이 된 줌인터넷이 주인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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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간 SNS란 SNS는 다 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텀블러, 카카오톡, 라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등. 이 중에 트위터랑 인스타그램을 주로 하고 나머지는 가끔. 그리고 텀블러는 계정만 파둠. 사실 페이스북은 몇 년 전에 시장같이 변해서 몇 년 전에 계정 비활성화하고 안들어감.

트위터는 현재 비공개 계정이고 정말 나 혼잣말 다 내뱉고 있는데 공개로 돌릴까 싶기도(얼마전에도 이런 고민했으나 안돌리기로 결심) 하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은 탈퇴하는 법을 몰라 일단 앱은 지웠다.
다 의미없는 것 같다. 그냥 블로그에만 충실해야지. 블로그랑 트위터만 메인으로 두고 나머지는 쳐다도 안봐야지. 그 나머지라 해봤자 인스타그램 하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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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그것도 3일 연속 출장....
교육청이 두 번, 거기보다 더 먼 곳으로 한 번. 어제가 그 먼 곳 이었는데 사실 교육청 가능거랑 5~6km 더 가는거 밖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속 3일 출장이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커서 학교에 차를 두고 동료 차 얻어 타고 갔다. 오늘 아침 출근 하는데 1시간 반 걸림....... 버스-지하철-버스 인데 마지막 버스 환승에서 30분 넘게 기다렸다. 정말 힘들구나.
원래는 자전거 타고 가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체크해 보니 앞바퀴가 물렁거려서 안탔다. 바람 넣는게 엄마집에 있어서 바람도 못넣고 그냥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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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귀찮다. 한 번 스케쥴이 꼬이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오늘도 출장이어서 집에 늦게 도착했는데 그것 때문에 운동 가기가 싫어짐. 안가고 지금까지 쓸데없는 인터넷 하고 있음.
아직 씻지도 않음

덧글

  • 뉴비틀타고슝 2016/10/01 19:01 # 답글

    전 하루종일 파도타고 다니던 제가 너무 싫어서....-_-; 인스타도 안 하고 트위터, 페북도 안 해요. 페북 있긴 한데 친구는 한 명도 없고 남 구경만 다님. 왜 다들 페북에서 얘기하는거죠? ㅠㅠ
    낼 제주도 가는데 비와요. 가을 제주 처음이라 엄청 기대했는데......ㅠㅠ
  • TORY 2016/10/05 09:50 #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비가 와도 운치있고 좋았을 것 같아요.
    파도타기 아련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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