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름 샤브샤브 뷔페 얌얌쩝쩝


얼마전부터 국물있는 음식, 특히 전골 요리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쇠고기 전골 정도로 먹어볼까 했다가 주변 식당 저녁 메뉴에는 취급하지 않는 듯 하여 샤브샤브로 메뉴 변경.(근데 전골이나 샤브샤브나 비슷?) 집 근처에 채*당 샤브샤브 뷔페가 있어서 거기 가려 했는데 **맘 모여요 카페에 잠시 검색해 보니 거기보다 다른 곳을 추천하여 바로 출발.

나는 그냥 보통 월남쌈 샤브샤브 식당인 줄 알았다. 근데 엘리베이터 내리자 마자 보이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상 밖이다? 빕*나 그와 비슷한 식당과 비슷한 느낌? 이건 뭐지. 일단 들어가 봤는데 뷔페네. 나 그냥 샤브샤브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근데 종류가 대박 많다. 오.

▼ 꽃마름 월남쌈 샤브샤브

뷔페는 진짜 별로다. 몇 년 전에 한참 세븐스프*스에 못 가서 한이 되려다가 말고 그 뒤로 뷔페가 너무너무 싫어져서 잘 안갔다. 샤브샤브만 먹어도 배부른데 거기에 무슨 뷔페까지....

▼ 평일 저녁 기본 19,9에 고기를 고를 수 있다. 육수는 매운맛 순한맛 택 일


▼ 월남쌈용 미지근한 미트 물


▼ 테이블 위 기본 소스




▼ 뷔페코너 쪽에 샤브샤브용 채소가 있다.

명수대로 주문을 하면 육수랑 비트물이 나온다. 테이블 위에는 나무로 된 큰 샐러드볼이 있는데 거기에 샤브샤브 채소를 가져오나 보다. 바로 출격.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각종 시리얼과 월남쌈. 그리고 일반 샐러드 드레싱들.

▼ 시리얼?


▼ 일반 샐러드용 채소


▼ 월남쌈 용기 옆쪽엔 쌈채소(새싹채소, 파인애플, 파프리카, 오이 등등)가 있다. 그리고 단호박샐러드, 시저샐러드, 등등도 있음.


▼ 채소 숨죽이고 고기 담그고 호로록


▼ 뷔페코너 더운 음식들


배가 엄청 고픈 상태였고 뷔페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그래서 더 눈이 휘둥그레졌었고 암튼 물 끓고 샤브샤브 먹고 뷔페쪽 다녀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사진 찍을 생각도 안했음.

비빔밥 포함 한식쪽은 다른 반찬들도 훌륭했고 초밥도 있었고 국물떡볶이 튀김도 있고 피자도 있고 디저트 부분에선 아가들 유기농 뻥과자? 뭐 그런식으로 된 것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에스프레소머신도 각종 차도 예쁜 유리병에 티백 모아 놓고.

암튼 생각 못하고 가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간 뷔페라 그랬는지 매우 좋았다. 기대하고 갔다면 별로였을지도?가 아닌가? 암튼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 디저트 부분까지 좋았던 것 같다.

덧글

  • 2016/03/06 22: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3/07 15: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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