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여행 펜션 바베큐 얌얌쩝쩝


이번 크리스마스에 펜션(관련 포스팅: 2015 크리스마스 속초/고성 스파 펜션 여행, 코코앤루루) 놀러가서 바베큐를 해 먹었다. 공동 바베큐장이 있는게 아니라 객실 내에 바베큐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겨울이라 추울 것 같았는데 불이 세서 그랬는지 전혀 안추웠다. 외투도 없이 테라스에서 식사 마침.








바베큐로 준비한 건 돼지고기 목살, 집에서 먹다 남은 소세지, 새송이 버섯, 양파, 콘샐러드, 양상추샐러드, 마늘, 쌈채소, 된장찌개, 밥









저 은박 용기는 딱 봤을 때 왠지 새우젓을 담아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그동안 톨님은 타르트틀로 사용하심. 이제서야 제 용도를 찾은 것 같다.
콘 샐러드는 가기 전 바베큐 검색했을 때 어떤 블로거가 올려둔 것을 보고 나도 꼭 해봐야지 결심한 것. 이를 위해 마요네즈와 모짜렐라치즈를 준비함
마늘은 얇게 썰어서 참기름.










숯불에 바로 구워 먹는 걸 기대했는데 불에 기름이 떨어져서 연기가 엄청 났다. 그래서 급하게 쿠킹호일 깔고 구움. 고구마는 아예 집에서부터 은박지에 싸갔는데 왠지 안익을 것 같고 있는 것만 먹어도 배부를 듯 하여 패스













된장찌개는 한번도 안끓여봐서 양념된거 물이랑 건더기만 넣고 끓이는 걸로 사서 끓였다. 두부, 감자, 양배추, 버섯이 들어간 된장찌개. 너무 짠것 같아서 물을 많이 했더니 좀 순해져서 국처럼 막 퍼먹음. 호박도 넣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안사갔다.
저기 파채는 목살 샀더니 서비스로 받은거고 김치는 집에서 챙겨간거. 암튼 먹는 준비 완전 철저히 해 가서 아쉬움 전혀 없었다.








어디 놀러가서 저녁 먹는 사진 찍은거 보면 술이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뭔가 멋있어 보이고 그래서 나도 무리해서 하나 구입해봄.
그래봤자 무알코올이지만 그래도 술은 술.

덧글

  • sincerity 2015/12/29 10:41 # 삭제 답글

    옥수수에 치즈까지! 마이도 묵읏네
    고기는 목살아니고 스테끼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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