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었다? 그럼 모다? 넋두리


캐나다인A가 올린글
It was an interesting story to read, but... Korea was a Japanese colony? Seriously? I e-mailed the writer with my incredulity. :o


B의 댓글:

Indeed it was Billy, hence the intense hatred some Koreans have towards the Japanese people even now.....


내가 쓴 댓글:

 It's a historical fact. Japan conquered Korea for over 30 years. Independent Hall in Cheonan you visited is for celebrating independence from Japan.



다시 원글러 A의 댓글:

 Does that actually make Korea a Japanese colony, though, or just a territory? I guess North America was composed of British/French/Spanish colonies, but there were already people living there... what if France conquered Russia, would that be a French colony then? It seems like it'd be a touchy subject.


또 내가 쓴 글:

What is colony? I've known it as an exploitation. In early 1900s, Korea was occupied by Japan. At that time, some of nations like German were filled with imperialism or militarism. Japan was no exception. They made Korea a steppingstone to conquer east Asia. Korea has geographical benefit to proceed to other Asian country. They exploited labor, military power and even sexual things. I think these are enough to explain 'colony'. And I think it's hard to discuss because of my English limitation.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 합니까?
사실 저기 원글러A의 댓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구 해석 해 주세요!!!!!

대체 왜 저 A는 저딴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영토랑 식민지랑 같다고 생각하나?
울화통 터진다..
이거 뭐라고 해줘야 합니까?


덧글

  • 효우도 2012/12/07 20:32 # 답글

    A는 그냥 물어본것 뿐인데요. 한국이 완전히 병합된 영토였는지 아니면 식민지 였는지. 열받을 일이 아닙니다. A의 말을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화내는 것은 너무 섯부른 짓이죠.
  • TORY 2012/12/07 22:05 #

    효우도님 말 듣고 보니 처음 글에서는 진짜 몰라서 물어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섣부른 짓을 했네요.
    근데 댓글에서는 북미쪽 예를 들고 프랑스 러시아 얘기를 하는 꼴이 겨우 이정도인데 너희는 그걸 식민지라고 표현 하니?라는 느낌을 받아서 제 울화통이 터진거였어요.
  • 효우도 2012/12/07 23:02 #

    예로 든 것들의 경우는 겨우 이정도인데 너희는 그걸 식민지라고 표현한다기 보다는, 식민지라고 해도 여러가지 경우가 있고 어느 경우는 정복해도 식민지라고 안쳐주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한국의 경우는 어떤가 하는 투로 묻는것 같군요.
  • 나삼 2012/12/08 02:11 # 삭제 답글

    서양인 입장에선 합병국과 식민지 구분이 더 명확할걸요. 그런 잣대로 보면 조선은 식민지가 아니에요. 인도인이 장군이 되서 영국군 지휘하에 전쟁할수 있었나요? 알제리인이 프랑스 장성되서 그럴수 잇엇나요? 아니자나요. 조선은 가능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셨다면 별의 의미를 아시겠지만..조선인 출신 장성이 2명입니다. 일본인 을 지휘하고 전쟁치뤗어요.

    병합국은 체코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병합된걸 생각하시면 되요. 이들 나라의 대우가 독일의 다른 아프리카 식민지들과 달랐다는건 명확합니다.
  • 효우도 2012/12/08 11:21 # 답글

    음. 나삼님의 말을 들어보니 식민지라고 꼭 가혹하게 대해지는 것은 아니고, 병합국이라고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도 아닌고, 한가지 단어가 다른 단어보다 더 나쁜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듯 합니다.
    사실 캐나다나 미국 같은경우도 식민지였긴 했지만 초기에는 국가에게 약탈당했다는 느낌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한국이 식민지 취급을 받든 병합국 취급을 받든 그것 자체는 별로 화낼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나 수탈을 당했냐를 가지고 화를 내던가 해야겠지요.
  • 零丁洋 2012/12/08 21:42 # 답글

    식민지는 미개지에 본국의 주민을 이주시켜 개척한 땅이라는 의미니 당연히 식민지가 아닌 강제 합병이죠. 만약 식민지라면 우리는 졸지에 미개한 원주민이 돼죠.
  • TORY 2012/12/09 19:29 # 답글

    저는 식민지 하면 착취/수탈의 느낌이 바로 떠오르는데요, 사실 정확한 의미는 이번 포스팅 올리면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국사 배울 적에, 책에서나 선생님들이나 모두 일제강점기를 흔히 식민지 시대로 표현했고 식민지 라는 단어는 윗분들이 말씀하신 그 뜻보다는 억압하고 빼앗아가는 식의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colony를 저렇게 설명해 두었구요. 물론 정확한 단어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이것저것 다 빼고 막상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다.'라고 했을때 이 질문에 동의하며 우리는 미개한 원주민이 아니다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병합국이니 식민지니 다 떠나서 이 문장 자체가 일본의 강제 점령 자체를 부인하고 일본을 잘못을 덮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제가 열이 받고 화가 났었고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황당함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한 외국인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일본을 미화시킨다. 혼내줘! 하는 마음에 밸리 발행을 했는데 댓글 분위기로 보나 뭐로 보나 잘 알지도 못하고 섣부른 짓한건 저네요. 사실 합병이란 말도, 초면에 지적질 당한 것도 저는 매우 기분이 나쁘기는 하지만 역사밸리의 고견을 듣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나름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관심 주신 역사밸리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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