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단팥빵, 곰보빵, 시나몬롤 얌얌쩝쩝


어제에 이어 또다시 하는 오븐 돌리기. 이번엔 단과자빵. 달다구리를 만들면서 매번 홀릭하는 게 바뀌는데 그 과정을 보면 스콘-초코칩쿠키-에그타르트-각종 쿠키-머핀-식빵, 그리고 요즘엔 단과자빵이나 조리빵들. 확실히 제빵이 더 끌린다. 과자는 그래봤자 과자일 뿐이고 빵은 빵이니까.





남아있던 팥소를 다 써버렸다. 그리고 완두소까지 넣고 남은 크림치즈도 넣고.
발효빵이 좋은 건 하나의 반죽으로 이것저것 만들 수 있다는 것.








같은 반죽으로 위에 스트로젤만 붙이면 곰보빵








같은 반죽을 밀어 흑설탕과 계피를 넣으면 시나몬롤








시나몬롤은 오븐 구입 직후 L언니의 리퀘스트였는데
그 때만 해도 제빵은 꿈도 못꿨던 시절이라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다.

오븐라이프 1년만에 만든 시나몬롤.
왠지 이름이 그럴듯해서 맛이 기대가 됐지만

그 맛은 그냥 계피맛 호떡_

덧글

  • 호떡님 2012/02/06 21:16 # 답글

    아뉘 이런 능력자ㅠㅡㅠ 발효빵은 어렵지 않나요?
  • TORY 2012/02/06 21:39 #

    처음엔 반죽때문에 망설였는데 어느정도 하고나니 감도 오고 또 때로는 기계의 힘(핸드믹서 반죽용 날을 사용해요)도 가끔 빌리고 해서 나름 자신감이 붙었어요.
    근데 이젠 발효가 문제 -_ㅠ 과발효가 제 발목을 잡았는데 이젠 또 하다보니 감이 조금씩 오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 kuusi viisi nolla 2012/02/07 11:45 # 답글

    저도 베이킹 즐기는 1인 이예요/ 곰보빵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맛나겠서요!
    저는 저셋중엔 시나몬롤 즐겨만들어요. 시나몬도 먹고싶어지네요; 힛
  • TORY 2012/02/07 20:28 #

    시나몬롤은 이름이 왠지 멋들어져서 발효빵 만든지 꽤 됐는데도 막상 만들기 겁났었는데 만들어보니 나름 만들만 하더라구요. 맛도 너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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