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일레븐도시락-푸짐한비빔밥(편의점 도시락) 얌얌쩝쩝


한 달 전 쯤, 매일 매일 소셜커머스 순위 사이트를 체크해가며 뭐 싸고 좋은거 없나 눈여겨 보던 때가 있었죠.
별로 필요도 없는데 싸다는 이유로 사재기를 하던 시절...


그때 위메프(WeMakePrice)에서 산 세븐일레븐 도시락 쿠폰. 정가 3,000원인데 반값으로 1,500원 주고 샀어요.
그리고 요즘은 행사 기간이라 이 제품을 사면 1,500원 짜리 커피도 끼워 줘서 더 절약하는 느낌?


아무튼,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아 어제 점심으로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세븐일레븐 푸짐한 도시락!



매장에 몇 개 없을지도 몰라 수요일 오후에 편의점에 들렀더니 역시 하나도 없더라구요;;
하루에 하나정도 밖에 물건을 들여놓지 않는다고 말하네요.. 금요일 아침 8시쯤에 사러 온다고 말을 해두었으니 제 몫은 챙겨두겠죠.


금요일 당일이 되어 쿠폰과 제품을 교환하고, 얼음이 든 컵이랑 칸타타 카라멜 마끼야또도 받아서 학교로 고고~
커피는 얼음이 녹을까봐 아침에 바로 먹었고 도시락은 점심용으로 책상 서랍에 넣어 두었어요.

요것이 얼음 든 컵과 커피.








조그만 플라스틱 숟가락도 붙어 있습니다. 요거 없었음 손으로 먹었어야 했을듯;
아무생각 없이 샀는데 있으니 좋네요.





2단으로 되어 있는데 1단은 종이 사발(?)에 네모진 밥이 있고 2층엔 여러 재료와 참기름, 고추장이 있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쏟아 붓고 비벼 먹으면 끝!
전 매운걸 못먹고 싱겁게 먹자는 정책을 펼치는 중이어서 고추장은 통에 들어있는 반 조금 안되게 넣었어요.
약간 짠듯 했지만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엄청 배부르게 점심을 먹은 것 같았습니다.


근데 밥이 좀 딱딱해서 비비는데 힘들었습니다. 숟가락도 조금만 더 컸으면 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포장에는 밥만 전자렌지에 조금 돌리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참 좋은 세상이야!하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빔밥 도시락을 사먹을 수 있는 시대라니 '~'



덧글

  • ra 2011/07/02 15:36 # 답글

    그것도 천오백원에요!! 저 오늘 저녁은 도시락으로 정했어요
  • TORY 2011/07/02 21:52 #

    편의점에 은근히 괜찮은 상품이 꽤 있더라구요.
    반값에 잘 산 것 같아요 ^0^
  • 카이º 2011/07/03 00:45 # 답글

    저 비빔밥이랑 산채나물류 있는 도시락!!
    그런거 되게 좋아보여요!
    자취생은 참 평소에 먹기 힘든건데 말예요 ㅠㅠ
  • TORY 2011/07/03 17:14 #

    편의점이기 때문에 가능한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급할 때라면 언제든지 사먹을 만합니다. 하지만 나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굶어버릴지도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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