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초코칩쿠키 얌얌쩝쩝

가장 만만하게 만들 수 있는 초코칩 쿠키. 이번엔 버터를 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사용한 재료 : 박력분 200g, 버터 97g, 슈가파우더 85g, 달걀1개(53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1g
(원재료는 버터 100g, 슈가파우더 110g, 달걀 노른자, 우유 10g, 바닐라액 1/2ts)

제일 먼저 버터와 달걀은 실온에 두어 찬기를 빼둡니다. 특히 버터는 말랑하게 녹을 정도로 두세요.


이어지는내용(클릭)



어느정도 몰캉해진 버터를 거품기로 풀어주어 '크림화'시킵니다. 실온에 충분히 놓아 두지 않으면 크림화 시키기 힘들어요. 거품기 안으로 버터가 들어가서 잘 풀리지도 않고 팔만아픕니다.




가루류는 슈가파우더 빼고 미리 체에 쳐둡니다.
크림화된 버터와 슈가파우더를 잘 섞어야 하는게 다음 단계인데
전 한꺼번에 체 치려는 마음만 앞서서 슈가파우더를 밀가루와 섞어 버렸어요 -ㅅ-;;;
그래서 바로 달걀물 섞기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분량의 소금을 넣어 미리 풀어둔 달걀물을 서너번 나누어서 버터와 섞어 줍니다.
한번에 섞으면 버터분리현상(일명 순두부 현상)이 생깁니다.
사실 조금씩 나누어 섞어도 처음엔 버터가 순두부처럼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의치 말고 거품기로 막 섞어주세요. 그럼 다시 크림화상태로 돌아옵니다.



버터+달걀물 성공!




여기에 체쳐둔 가루류를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 줍니다.



어느정도 섞이면 초코칩도 넣어 섞어 줘요.
100g짜리 초코칩 남은거 다 쏟았어요. 약간 섭섭한 감이 있지만 새거 뜯기 싫어서 걍 요정도만 넣었습니다.
적당히 반죽이 되면 냉동실에 한시간 이상(2~3시간 권장이라고 합니다) 넣어 둡니다.




네모모양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반죽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거의 1cm라고 하는데 전 그것보다 얇게 썰었어요.




오븐팬에 가지런히 놓아두고 L9282 베이킹 모드를 사용하여 중간단에서 190도 예열후 180도로 바꾸어 18분 정도 구웠습니다.
그리고 반죽 보다 1.3~1.5배 정도 커져서 나오니 반죽간 거리를 좀 넉넉하게 해 두어야하는데
전 좀 다닥다닥 붙여 놓아서 샴쌍둥이 쿠키 하나가 탄생했어요 -,.-





두께가 일정해야 타거나 덜익는 일이 없어요. 좀 얇은 건 탔네요





암튼 쿠키의 기본 공식은 버터크림화+설탕+달걀+체친가루류+각종 건더기들(옵션) 인 듯 합니다. 다음부턴 슈가파우더를 가루류와 섞는 실수는 하지 않겠죠 '~'




덧글

  • sincerity 2011/03/11 10:16 # 삭제 답글

    위에서 두번째 사진,, 버터 녹이는 거. 방바닥에 한 줄 알았다. 투명볼이라 그릇이 안보여서 ㅋㅋ
    지난주에 안녹은 버터 억지로 녹이느라 고생하더니(안쓰럽더라;;) 이번엔 녹여서 썼나보군.
    초코칩쿠키 완전 그럴싸한데!
    내일 갖고 오는겨???
  • TORY 2011/03/14 21:12 #

    [sincerity]님,
    말 듣고 보니 정말 바닥에서 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
  • 킴시크 2011/03/14 12:18 # 삭제 답글

    오오 이거였군요♥
  • TORY 2011/03/14 21:13 #

    [킴시크]님,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요 히힛
  • 2011/03/14 17:39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TORY 2011/03/14 21:13 #

    엘레강스 그린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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