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왕 몇 년만에 먹어보는 핫도그.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오른쪽에 있는 분식집에서 사먹었어요.
가격은 천원.
핫도그를 사서 한입 씹어먹으며 돌아가다가 발견한 '황금잉어빵'
이것 역시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천원에 3개래요. 비싸다 '~'
엇? 근데 넌 누규?
핫도그 먹느라 붕어빵 봉투에 뭘 넣는지 미처 못봤더니 이렇게 생긴 녀석이 잉어빵 옆에 누워있습니다.
앞발로 귀여운척을 하고 있는 넌 별주부전에 나올 것 같은 얼굴 생김새를 가졌구나.
일단 먹어보자.
머리를 먹고 뒤집어 보니 이건 뭐..
개구리? 아니면 통닭?
음.... 왠지 생선 모양 풀빵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붕어빵이 최고!
가격은 천원.

이것 역시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천원에 3개래요. 비싸다 '~'

핫도그 먹느라 붕어빵 봉투에 뭘 넣는지 미처 못봤더니 이렇게 생긴 녀석이 잉어빵 옆에 누워있습니다.
앞발로 귀여운척을 하고 있는 넌 별주부전에 나올 것 같은 얼굴 생김새를 가졌구나.
일단 먹어보자.

개구리? 아니면 통닭?
음.... 왠지 생선 모양 풀빵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붕어빵이 최고!
덧글
붕어빵 먹는 것보다 토끼 머리 먹으니까 괜히 제가 잔인한 인간이 된 것 같더라구요
핫도그 못먹어본지 좀 된듯..
핫도그도 붕어빵도 ㅎㅎ
저도 핫도그 먹어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추억의 맛이 새록새록~
ㅋㅋㅋ어때? 먹어보고 싶지?
근데 저건 토끼모양 붕어빵일까 토끼빵일까
토끼빵 하니까 왠지 잔인하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