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식사-엄마표떡볶이 얌얌쩝쩝

내일 다시 왼쪽 작은어금니 발치하고 철사 조이러 상경합니다.
또다시 죽으로 연명하는 삶이 시작되려 하니 유여사님께서 그전에 씹어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네요.
어제 저녁 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던 떡/볶/이




아침에 떡볶이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하루 종일 퇴근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후 회의 끝나고 바로 퇴근. 날도 춥고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떡볶이가 눈 앞에 아른거려 집에 단숨에 도착.





평택쌀로 직접 뽑아 만든 훌륭한 떡+엄마의 손 맛
우앙 이맛이야 T^T








달걀도 반숙으로 완벽해!
사실 어제밤 머리속 떡볶이는 '떡+오뎅+삶은계란+양배추+군만두' 조합이었으나
떡,계란,오뎅의 삼박자도 더할나위없이 천국의 맛이로구나














먹기 전 카메라를 들이밀자
"읭? 그럼 예쁘게 요렇게 놔야지. 꽤도 뿌려줄까?"
하시는 유여사님. 근데 깨는 너무 많이 뿌리셨어요 ㅎㅎㅎ


암냠냠 맛있다!








덧글

  • 성원 2010/12/13 19:57 # 답글

    꽤ㅋㅋㅋ
  • 카이º 2010/12/13 22:40 # 답글

    엄마표의 쫀득하고도 매콤한 떡볶이로군요 '-'
    맛있어 보여요~
  • TORY 2010/12/14 17:48 #

    원래 떡볶이 먹을때 떡 말고 각종 튀김, 오뎅 및 달걀만 공격했는데
    이번엔 떡이 너무 맛있어요. 정말 쫀득쫀득!
    엄마가 해주셔서 더 맛있나 봐요 히히
  • sincerity 2011/03/24 11:49 # 삭제 답글

    정말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는데~~
  • TORY 2011/03/25 16:08 #

    응응. 떡 완전 쫄깃쫄깃~
    저땐 떡볶이 완전 땡겼는데 요샌 또 시들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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