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알프스기행 - 5일째, First-Bachsee 하이킹 2010 프랑스,스위스

여행 4일째 계속되는 비 때문에 감기가 와서 보온물병에 뜨거운 물을 받아 그것을 껴안고 이불을 두개나 덮고 잤더니 5일째 아침엔 좀 나아진듯. 일찌감치 아침(호텔식-이전 포스팅 참고)을 먹고 하이킹 출발.



오후에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버스가 있어 그걸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숙소 출발!그리고 가는 길에 찍은 즉석 사진도 얼짱처럼 나와서 대만족! ㅋㅋㅋㅋ






곤돌라 타는 곳까지 걸어가 표 끊고 First로~







곤돌라 안에서 찍은 마을 모습. 사람도 없는데 집은 겁나 크고 차도 한 집에 몇대씩.
근데 저건 아마도 한 가구 소유가 아니라 숙박업소가 아닐까








그래도 어제보단 날씨가 좋아 신난 두 사람












하이킹 중에도 몇번씩 바뀌는 날씨. 비가 왔다가 금방 개고 또 어두워 지고...
우산 안챙겨갔으면 큰일날뻔 했다.



가는 길에 만난 소들. 소 덩치에 따라 목에 다는 방울 크기도 달라진다. 쟤들은 평생을 저렇게 풀만 뜯다 죽겠지?

















요기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리는데 힘들어 죽음. 추워 죽음.
대충 점심 도시락 먹고 하산.


유여사님은 걸어서 내려가시고 나랑 언니는 어쩌고 Express를 타려고 했으나 비와서 운행취소.
중간 곤돌라 타는 곳에서 유여사님과 접선하여 그린델발트로 고고













마트가서 저녁재료로 빨강콩, 소세지, 브로콜리, 레토르트 라자냐, 리본모양 파스타, 스파게티소스 샀다. 숙소가는 버스를 타려고 보니 유료..... 스위스 패스 있으면 50% 할인이란다..... 마을 버스라 그런지 스위스패스도 있어도 유료.... 그래서 다시 그 지옥같은 108계단 및 경사로를 걸어옴. 힘들어 죽겠음.




이 날은 하이킹 말고는 별다른거 없어서 사진도, 메모한 것도 별로 없네 쩝.



덧글

  • Vincent 2010/11/20 22:05 # 답글

    호수가 마치 거울같아요 ~
    걸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
  • TORY 2010/11/20 22:45 #

    저 호수앞에 큰 개 두마리랑 거의 비슷하게 걸었는데 녀석들 기운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명당이란 명당은 다 찾아서 기념사진 찍고.
    한국에 있을 또링또 생각에 살짝 눈물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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