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제일 다행이었던건 히끅거리며 울줄 알았는데 아예 단단히 마음 먹었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았다.
확실히 분위기라는 게 있는 것 같았고 엄마는 중간에 눈물이 나오는 걸 참으시려 그랬는지 눈을 꼭 감고 계셨었다.
확실히 분위기라는 게 있는 것 같았고 엄마는 중간에 눈물이 나오는 걸 참으시려 그랬는지 눈을 꼭 감고 계셨었다.

식장은 예뻤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꽃들과 꼬부랑 장식이 많았고 환해서 좋았다.
조명이 실내를 장악하는 다른 식장들과는 달라서 훨씬 예뻤던것 같다.
아무튼 꼬부랑 장식은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음.

신부 대기실.
이곳도 역시 반투명한 유리가 천장을 덮어서 환했음.




신랑신부 행진 - 막혔다.
올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들.

-신랑신부 행진의 두번째 관문에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꽃들과 꼬부랑 장식이 많았고 환해서 좋았다.
조명이 실내를 장악하는 다른 식장들과는 달라서 훨씬 예뻤던것 같다.
아무튼 꼬부랑 장식은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음.

신부 대기실.
이곳도 역시 반투명한 유리가 천장을 덮어서 환했음.




신랑신부 행진 - 막혔다.
올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들.

-신랑신부 행진의 두번째 관문에서-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폐백실에서 사돈댁 누군가가 말했던 "이제 우리식구 되는거야."라는 대사가 계속 생각날 뿐이다.
특별히 바라는건 없고 아기나 얼른 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제일 속상한건 밥을 느긋하게 많이 못 먹었다는 것.
겨우 두접시라니 쳇쳇쳇.



덧글
해가 잘 비쳐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반투명 유리 천장의 힘!
안보여서 하객들이 고생 좀 하겠군요
그치만 로맨틱을 위해선 무슨 상관
명동 '라루체' 라고 합니다
식장은 예쁘지만 식 진행하는 매니저라는 사람은 좀 별로였어요.
고객 대하는 태도가 참..
감사합니다~
해만 조금 더 떴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ㅎㅎ
그런건가요?
흠.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그치만 '우리 식구' 되는거야.가 가슴에 날카롭게 박혀서 약간 쓰라립니다
그리고, 결혼식장!!! 제가 결혼하는 것도 아니지만(....) 밥을 많이 못먹는 그 상황!!! 정말 너무 억울하죠ㅠㅠ
밥을 많이 못먹는 상황..
정말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합니다
신부님도 신랑님도 잘 어울리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라봅니당 :)
그렇게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부러워 나도 결혼하고 싶어>_<♡
누구랑이 아니라 그냥 결혼이 하고 싶어 ㅋㅋㅋ 이런이런-_-
늦었지만 많이많이 축하드리고
큰언니 결혼하는 기분이 어떨까... 웬지 알것도 같고...
지금은 신혼여행중이시려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_♥♥♥
큰언니가 결혼하는 기분이란 현선이가 느끼게 될 기분이겠지 ㅋ
요샌 해가 짧으니까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 밤이 너무 길어서 혼자 있는게 섭섭해
어제부턴 또링또랑 같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난 좋아도 우리 똘똘이는 그동안 혼자있어야 하니까 미안하고..
암튼 외롭다 ㅠ
10월의 아름다운 신부였엉♡ 너무 예쁘시더라.
서지(사촌동생)이랑 나랑 진심으로 축하했는데 (박수도 잘치고, 마술도 열심히 보고, 그리고 잘 먹고)
잘사세요 큰언니!!!!
아 동생 이름이 서지였구나
암튼 쏘리쏘리 그 날 정신이 없었엉 ㅠ
와줘서 정말 고마워!!! 밥은 많이 잘 먹고 갔지? 조마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