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봤습니다.
보통 길 가다가 볼 수 있었던 광고지 "혜은이, 박남정 출연"에 이끌린 것은 아니고 (사실 그 날이 오는 날도 아니었음)
여태 유흥주점 한 번도 안가봤으니 한 번쯤은 가봐도 괜찮을 것도 같고 더 나이들면 못 갈 것 같아서 한 번 가봤죠
(음악 듣거나 춤추러 클럽은 다녀봤어도 사교의 장이라는 무도회장은 또 처음이랍니다.)
입구에선 술에 쩐 중년 남성들이 휘청휘청, 그리고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입구를 지키고 있고...
아무튼 정말 무서웠습니다 -ㅅ -;;
용기를 내어 입장.
아오 왜이리 어둬
뭐가 보여야 길을 가지..
아무튼 웨이터 아저씨들이 안내해 주는 자리로 가서 앉았음
소리는 쿵짝쿵짝 쿵쾅쿵쾅 조명은 번쩍번쩍
실내가 너무 어둡고 소음도가 심했음
좀 빠른 노래가 나오고 사람들도 중앙으로 몰리기에 TORY랑 친구들도 함께 고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쉬었다 나갔다 쉬었다 나갔다
근데 좀 쉬려고 하면 웨이터 아저씨들이 붙잡고 어디론가 이끄시는데 힘 완전 세서 깜놀
돌아다니기 귀찮은데 왜 우리더러 가라 마라 하는거지 -_- 아쉬운 사람이 이리로 오면 되는 것을
좀 참하고 귀여운 남자분들을 옆에 앉혀주면 감사할텐데.
아무튼, 친구들이 자꾸 웨이터 아저씨들한테 붙잡히는 바람에 잡히기 싫어서 계속 나가서 춤췄음
근데 조명이 눈이 너무 아프고 쓸데없이 사이키 쓰고 음질 캐구리고 음악은 대체 왜 똑같은 것만 몇 번씩 계속 나오는지..
많은 사람들이 '테크토닉'이라는 걸로 많이들 몸부림 치던데 이건 뭐 락킹도 아닌것이 눈에 거슬리기만 하고.
내가 원래 디스코라는 장르는 별로여서 안그래도 뚱해 있었는데 손담비 토요일밤에 라는 노래는 왜자꾸 나오는 거야
자꾸 역삼각형 상의가 생각나서 혼났음...
원래 나이트라는 곳이 다 비슷비슷 하다고 하던데 그냥 "이런 곳이 규나~"하는 생각을 갖게된 소중한 경험이었음
세 줄 요약
-음악 구림
-음질 구림
-다신 안감
보통 길 가다가 볼 수 있었던 광고지 "혜은이, 박남정 출연"에 이끌린 것은 아니고 (사실 그 날이 오는 날도 아니었음)
여태 유흥주점 한 번도 안가봤으니 한 번쯤은 가봐도 괜찮을 것도 같고 더 나이들면 못 갈 것 같아서 한 번 가봤죠
(음악 듣거나 춤추러 클럽은 다녀봤어도 사교의 장이라는 무도회장은 또 처음이랍니다.)
입구에선 술에 쩐 중년 남성들이 휘청휘청, 그리고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입구를 지키고 있고...
아무튼 정말 무서웠습니다 -ㅅ -;;
용기를 내어 입장.
아오 왜이리 어둬
뭐가 보여야 길을 가지..
아무튼 웨이터 아저씨들이 안내해 주는 자리로 가서 앉았음
소리는 쿵짝쿵짝 쿵쾅쿵쾅 조명은 번쩍번쩍
실내가 너무 어둡고 소음도가 심했음
좀 빠른 노래가 나오고 사람들도 중앙으로 몰리기에 TORY랑 친구들도 함께 고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쉬었다 나갔다 쉬었다 나갔다
근데 좀 쉬려고 하면 웨이터 아저씨들이 붙잡고 어디론가 이끄시는데 힘 완전 세서 깜놀
돌아다니기 귀찮은데 왜 우리더러 가라 마라 하는거지 -_- 아쉬운 사람이 이리로 오면 되는 것을
좀 참하고 귀여운 남자분들을 옆에 앉혀주면 감사할텐데.
아무튼, 친구들이 자꾸 웨이터 아저씨들한테 붙잡히는 바람에 잡히기 싫어서 계속 나가서 춤췄음
근데 조명이 눈이 너무 아프고 쓸데없이 사이키 쓰고 음질 캐구리고 음악은 대체 왜 똑같은 것만 몇 번씩 계속 나오는지..
많은 사람들이 '테크토닉'이라는 걸로 많이들 몸부림 치던데 이건 뭐 락킹도 아닌것이 눈에 거슬리기만 하고.
내가 원래 디스코라는 장르는 별로여서 안그래도 뚱해 있었는데 손담비 토요일밤에 라는 노래는 왜자꾸 나오는 거야
자꾸 역삼각형 상의가 생각나서 혼났음...
원래 나이트라는 곳이 다 비슷비슷 하다고 하던데 그냥 "이런 곳이 규나~"하는 생각을 갖게된 소중한 경험이었음
세 줄 요약
-음악 구림
-음질 구림
-다신 안감

덧글
괴이한은영 2009/05/05 22:38 # 답글
헐...똑같은 노래를 계속해서 재탕을 하는 곳이었군요(....) 무서워라(....)TORY 2009/05/07 15:09 #
[괴이한은영]님,선곡자체를 몇 곡 안한 듯 싶더라구요
한 이십분 지나면 그 노래가 다시나오고;
그나저나 은영님은 나이트 자주 가시나봐요~
꾸자네 2009/05/06 01:40 # 답글
ㅎㅎ 나이트 다녀오셨군요 -0-전 한번도 안 가봤는데요;;
별루 가기도 싫고 말이죠. 정신 산만한 곳은 워낙 질색인 제 성격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푸핫~
그나저나 특이한 경험이셨겠어요. 기억에 오래남으실 것 같아요. ㅎㅎ^^
TORY 2009/05/07 15:09 #
[꾸자네]님,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한 번 가봤으니 원 풀었어요
근데 정말 두번은 가기 싫은 곳이더라구요;
BL 2009/05/06 09:20 # 삭제 답글
ㅋㅋ 소중한 경험하셨네연TORY 2009/05/07 15:10 #
[BL]님,그닥 소중하진 않아염
괴이한은영 2009/05/07 15:30 # 답글
전 나이트 한 번도 안가봤어요ㅠㅠㅠㅠㅠ슴살동거녀 2009/05/08 00:09 # 삭제 답글
ㅋㅋㅋ >_<sincerity 2009/05/14 12:59 # 삭제 답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 나이트클럽에 가봤.....뭔가 인과관계가 상당히 어색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이트에 갈건 뭐유 ㅋㅋ
휴가내서 에버랜드 안갈려?
다음주에 휴가내서 오빠랑 에버랜드 가려고.
너도, 휴가내고, 카메라 들고와서, 우리 사진이나 좀 찍어주라 ㅋㅋㅋ
자유이용권이랑 식사 및 간식은 책임질께~~~
TORY 2009/05/15 08:19 #
[sincerity]님,둘사이에 껴서 뭐하라고 -_-
샤이닝 2009/07/03 15:34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서산 로마 나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미 스시는 언제 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