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 토리라이프



P.M 2:00 NANA 님과 접선
커피나무라는 찻집에 들어갔습니다.
사이좋게 앉아서 창밖을 볼 수 있는 테이블에 앉아 마실 것을 시키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메뉴판을 뒤적이자 역시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 건 녹차라떼
그치만 오늘은 핫초코가 먹고 싶어서 핫초코를 찾았지만 없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여기 있는 것 중 제일 달달한 게 뭔지 물어봐서 시킨 카페 모카.






























그리고 같이 시킨 크림브륄레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먹어보는 것도 처음인데
맛은 치즈케잌 맛 ;ㅁ;

혹시 저거 이름만 크림브륄레?
아무튼 저기 딸기 시럽이 꼭 핫소스 같네용



















이야기는 꽃을 피워 팬픽얘기, 미스티 님이 쓴 '킴시크의 하이힐'에 꽂힌 얘기, 흘러 흘러 심즈2 얘기까지~




















"물건은 준비 됐겠지"





사실 오늘의 목적은 물건 교환이었습니다. 바로 요놈.
가장 최근에 개정된 문제집이에요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역할을 나누고 속으로 결심도 하고



















물 좀 주지. 시들어서 힘이 없던 식물들


























창밖을 바라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 모습이 가부키 같기도 하고 귀신 같기도 하고.. 손에 든 밀가루는 어디에 처리할까?
사실 찻집에 들어오기 전에도 졸업생임을 짐작케 하는 학생의 무리를 봤는데
그들은 옷이 찢겨 상의로 아랫도리를 대충 가리고 알다리로 돌아다니더라구요
그 다음엔 여학생의 무리를 봤는데 교복이 아주 보기 좋게 미니스커트가 되어 허벅지 부근에서 살랑살랑 거리더군요





졸업의 기쁨은 공감할 만 하지만 도를 넘은 행동은 볼썽 사납기만 하네요

덧글

  • 괴이한은영 2008/02/13 20:23 # 답글

    허허;; 옷이 찢길정도라니..;; 무섭군요...;;;
  • 라벤더 2008/02/13 21:32 # 답글

    케이크 사진 너무 달달해 보여요. 먹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그나저나 요새도 그런가보네요. 그렇게 찢고 하는 게 뭐 그리 좋다구.
    밀가루는 그렇다 쳐도 계란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길 거리에서 간혹 그러는데.
    그거 치우는 상가 주인이나, 청소부 아저씨 생각은 조금만 해줬으면 해요.
  • 2008/02/13 23: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일향아 2008/02/13 23:56 # 답글

    첫번째 벽화 사진 마치 커피프린스 같네요'~' 역시 꽃이란 아름다운 것입니다. 저랑도 언제 한번 접선해 주시면<-
  • Vincent 2008/02/14 00:10 # 답글

    오오 으능정이에도 커피트리가 생겼었던가요? 브랜드 있는 커피숍은 앞쪽에 있는 슷하벅스만 있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3-
    케익과 커피...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저렇게 밀가루 뭍히고 다니면 저는 창피할것 같던데 저게 무슨 멋이라도 돼는줄 아는가 보네요 -ㅅ-..
    교복을 보니 어느학교인지 생각이 날듯~ 말듯~ ㅡ,.ㅡ;;
  • 호갱 2008/02/14 00:53 # 삭제 답글

    아직도 졸업식에 저런 짓을 하는군요...--;;;
  • BL 2008/02/14 01:09 # 삭제 답글

    -_ㅠ먹고싶으면서도 살찌는 것들 이란 생각에 멈칫..
  • TORY 2008/02/14 01:12 # 답글

    [괴이한은영]님,
    고의로 교복을 찢은 느낌이 폴폴 났어요
    오늘같이 추운날 외투없이 찢어진 교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졸업생들은 무서워요
  • TORY 2008/02/14 01:13 # 답글

    [라벤더]님,
    계란.... 케찹 뿌리는 것도 본 적이 있는데..
    대체 사람으로 반죽을 해서 굽기라도 할 작정들인지 참..
  • TORY 2008/02/14 01:13 # 답글

    [비공개]님,
    아...... 감사합니다!!!!
    굉장한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TORY 2008/02/14 01:14 # 답글

    [일향아]님,
    오 말씀듣고보니 또 그렇네요?
    그나저나 접선하면 서로 못알아보긔
  • TORY 2008/02/14 01:15 # 답글

    [Vincent]님,
    커피트리였군요;; 어쩐지 커피나무 하니 이상하더라;;;;;
    저거 브랜드인줄 몰랐어요! 그러고 보니 저는 오늘 굉장한 곳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ㅎㅎㅎ
  • TORY 2008/02/14 01:16 # 답글

    [호갱]님,
    아직도.라고 하심은 호갱님 때도?
    저거 당하면 부끄러워서 바로 집으로 가버릴 것 같은데 굉장히 칼 씹는 표정을 하고 잘도 돌아다니더군요;
  • TORY 2008/02/14 01:16 # 답글

    [BL]님,
    사진으로만 보는건데 뭐 어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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