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다닐때 꼭꼭 챙겨보던 연말 시상식
그네들이 떠나고 내 맘도 떠나고 가요엔 관심이 없어지고 하다가 올 해는 왠지 재밌을 것 같아서 챙겨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들이 2세대 였다면 이번은 3세대 아이돌들의 집합?
2000년에서 2006년까지의 가요계는 심하게 재미없었는데 올 해는 확실히 어린 애들이 많이 나와서 젊은 기분이 핑- 돈다.
일단 생각나는 무대 몇 개만 말하면 먼저
-MC몽, 하하, 뉴올리언스, 데프콘
첨에 MC몽이랑 하하랑 부른 노래는 내가 모르는 거라 패스, 그 다음에 비애를 불렀는데 오랜만에 TV에서 듣게 되니 느낌이 또 달랐다
스탠딩이 있긴 있었는데 관객들이 어쩐지 잘 안놀아 줘서 별로였음.
이 무대는 관객이랑 서로 어울리게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는데 "say 호오~" 해도 "호오~" 안해주고..
난 비애 나올 때 완전 신나가지고 집에서 혼자 랩 따라하고 노래 따라하고 그랬는데..
데프콘은 관객 사랑이 유별나니 앞에서 따라 부른 애들 하나라도 있었으면 더 신나서 잘 놀았을텐데a
-스테파니, 서인영, 채연
'올 것이 왔구나. 여기서 서인영은 에인노아더맨에 맞춰 춤을 추는 구나.'
젤 처음 등장한 건 천무 스테파니. 춤 정말 잘춘다♡
무슨 노랜가 했더니 욘세랑 샤키라가 부른 노래.(제목은 몰라)
라이브로 불렀는데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님하가 짱드셈乃
두번째 서인영.
며칠 전 다음 We Love Christina 카페에서 접한 기사 하나. 서인영이 클쓰춤춘다고..
카페 사람들 중에 서인영 팬이 많아진듯. '서귈레라'라고 불러준다.....
난 정말 싫다. 아무리 클쓰 팬이고 좋아한다고 하기로서니 본인은 일단은 가수다. 일반인이 아닌 가수. 이제는 좀 고만 해야할 때도 됐다.
클쓰 코 닮고 싶어서 좀 세우더니 더 이상해 졌어..
넌 딱 쥬얼리 투나잇 부를 때가 젤 예뻤어... 나 그 때 너 좋아했단 말이시..
세번째 채연
생각 안난다. 다리에 하얀 털뭉치 달고 나와 춤춘것 밖엔;
-Fly to the sky, 휘성, 이루
환희를 본 순간, 아니 쟤는 귀도 성형수술했나? 엘프귀도 성형이 되나? 하는 생각..
휘성을 본 순간, 애들 사이에서 기럭지 비교가 쫌 된다. 약간 안습
그 밖에 별 다른 감흥 없었음
-이적, 인순이
호오 10년정도 된 노래 '왼손잡이'를 부르네. 근데 쟤들(관객)은 저 노래 알까;;;
어쨌든 재밌게 봤다. 역시 따라부르면서.
거위의 꿈은 내가 중2 땐가 중3 땐가 나온건데 그 때 내 친구 중에 이적, 김동률 라인 (이소은 등등)을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그 친구 생각도 나고 옛날 중학교 때 생각도 나고 참 좋았음
관객의 호응이 별로였지만 이 무대는 주거니 받거니가 약해도 무방한 무대라 괜찮았음
-다이나믹듀오, VOS, 은지원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았던 무대. 신나기도 했고 셋이 참 잘어울렸음
옛노래를 힙합버젼으로 바꿨는데 정말 매끄럽고 잘 했다. 특히 개코의 그런 코스튬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더 좋았음 ㅋㅋ
근데 암만 봐도 최자 살뺀거 보면 대단하단 말야
-소녀시대, 원더걸스, 슈퍼쥬니어
원더걸스 춤 잘 추더라
개미두마리예~ 개미세마리예~ 바래왔던 상상처럼~ 요것도 잘하고 이효리 텐미닛 춤도 잘 추고.
소녀시대는 SES를 맡았는데 원피스 입고 아임유어걸 춤은 좀 무리였어
슈퍼쥬니어는 빛.을 불렀는데.....
저것들은 빛을 어둠으로 바꿔 부르네???????
-YG Family
첨엔 빅뱅이 나오고 그 담에 대니 테디 등장. 홍준씨 오랜만이라 진짜 반가웠음 ㅠㅠㅠㅠㅠ
원러브 부르는데 그 노래도 명곡이라 넋놓고 보고 있다가 백경이랑 오지랄 등장
첨엔 오진환인줄 몰랐음. 카메라도 잘 안잡아 주고 안경쓰고 모자써서 못알아 봤는데..
아직 소집해제 안했을텐데 오랜만이라 나왔구나-
원타임 한무대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했다. 뿌듯뿌듯-
그 담엔 아저씨들 등장. 지누션 노익장이 대단하다
최세븐도 등장.
어쨌든 와쥐 베베들 나와서 한바탕 놀다 들어감
아, 마지막에 나온 여자 렉시인가? 했는데 렉시는 계약 끝났고 누구지?
CL이라는 신인. 목소리가 렉시 첨나왔을 때랑 비슷했다.
어젠 KBS도 뭔가 했는데 sbs가 훨씬 나았음
사회 본 세 사람은 잘 했다. 손범수아저씨가 나와서 가요톱텐 시절 떠올리게 한 건 잘 했는데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음
다만 좋았던건 오랜만에 신화무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시상식 보다는 그냥 이렇게 가수들 나와서 공연 보여주고 하는 게 훨씬 좋았다.
종합선물셋트? 같은 느낌으로 재밌고 즐길 수 있게..
오늘 MBC가 기대되는 군~
아, 맞다 오늘 홍백에 G 나오는데♡♡♡
그네들이 떠나고 내 맘도 떠나고 가요엔 관심이 없어지고 하다가 올 해는 왠지 재밌을 것 같아서 챙겨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들이 2세대 였다면 이번은 3세대 아이돌들의 집합?
2000년에서 2006년까지의 가요계는 심하게 재미없었는데 올 해는 확실히 어린 애들이 많이 나와서 젊은 기분이 핑- 돈다.
일단 생각나는 무대 몇 개만 말하면 먼저
-MC몽, 하하, 뉴올리언스, 데프콘
첨에 MC몽이랑 하하랑 부른 노래는 내가 모르는 거라 패스, 그 다음에 비애를 불렀는데 오랜만에 TV에서 듣게 되니 느낌이 또 달랐다
스탠딩이 있긴 있었는데 관객들이 어쩐지 잘 안놀아 줘서 별로였음.
이 무대는 관객이랑 서로 어울리게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는데 "say 호오~" 해도 "호오~" 안해주고..
난 비애 나올 때 완전 신나가지고 집에서 혼자 랩 따라하고 노래 따라하고 그랬는데..
데프콘은 관객 사랑이 유별나니 앞에서 따라 부른 애들 하나라도 있었으면 더 신나서 잘 놀았을텐데a
-스테파니, 서인영, 채연
'올 것이 왔구나. 여기서 서인영은 에인노아더맨에 맞춰 춤을 추는 구나.'
젤 처음 등장한 건 천무 스테파니. 춤 정말 잘춘다♡
무슨 노랜가 했더니 욘세랑 샤키라가 부른 노래.(제목은 몰라)
라이브로 불렀는데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님하가 짱드셈乃
두번째 서인영.
며칠 전 다음 We Love Christina 카페에서 접한 기사 하나. 서인영이 클쓰춤춘다고..
카페 사람들 중에 서인영 팬이 많아진듯. '서귈레라'라고 불러준다.....
난 정말 싫다. 아무리 클쓰 팬이고 좋아한다고 하기로서니 본인은 일단은 가수다. 일반인이 아닌 가수. 이제는 좀 고만 해야할 때도 됐다.
클쓰 코 닮고 싶어서 좀 세우더니 더 이상해 졌어..
넌 딱 쥬얼리 투나잇 부를 때가 젤 예뻤어... 나 그 때 너 좋아했단 말이시..
세번째 채연
생각 안난다. 다리에 하얀 털뭉치 달고 나와 춤춘것 밖엔;
-Fly to the sky, 휘성, 이루
환희를 본 순간, 아니 쟤는 귀도 성형수술했나? 엘프귀도 성형이 되나? 하는 생각..
휘성을 본 순간, 애들 사이에서 기럭지 비교가 쫌 된다. 약간 안습
그 밖에 별 다른 감흥 없었음
-이적, 인순이
호오 10년정도 된 노래 '왼손잡이'를 부르네. 근데 쟤들(관객)은 저 노래 알까;;;
어쨌든 재밌게 봤다. 역시 따라부르면서.
거위의 꿈은 내가 중2 땐가 중3 땐가 나온건데 그 때 내 친구 중에 이적, 김동률 라인 (이소은 등등)을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그 친구 생각도 나고 옛날 중학교 때 생각도 나고 참 좋았음
관객의 호응이 별로였지만 이 무대는 주거니 받거니가 약해도 무방한 무대라 괜찮았음
-다이나믹듀오, VOS, 은지원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았던 무대. 신나기도 했고 셋이 참 잘어울렸음
옛노래를 힙합버젼으로 바꿨는데 정말 매끄럽고 잘 했다. 특히 개코의 그런 코스튬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더 좋았음 ㅋㅋ
근데 암만 봐도 최자 살뺀거 보면 대단하단 말야
-소녀시대, 원더걸스, 슈퍼쥬니어
원더걸스 춤 잘 추더라
개미두마리예~ 개미세마리예~ 바래왔던 상상처럼~ 요것도 잘하고 이효리 텐미닛 춤도 잘 추고.
소녀시대는 SES를 맡았는데 원피스 입고 아임유어걸 춤은 좀 무리였어
슈퍼쥬니어는 빛.을 불렀는데.....
저것들은 빛을 어둠으로 바꿔 부르네???????
-YG Family
첨엔 빅뱅이 나오고 그 담에 대니 테디 등장. 홍준씨 오랜만이라 진짜 반가웠음 ㅠㅠㅠㅠㅠ
원러브 부르는데 그 노래도 명곡이라 넋놓고 보고 있다가 백경이랑 오지랄 등장
첨엔 오진환인줄 몰랐음. 카메라도 잘 안잡아 주고 안경쓰고 모자써서 못알아 봤는데..
아직 소집해제 안했을텐데 오랜만이라 나왔구나-
원타임 한무대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했다. 뿌듯뿌듯-
그 담엔 아저씨들 등장. 지누션 노익장이 대단하다
최세븐도 등장.
어쨌든 와쥐 베베들 나와서 한바탕 놀다 들어감
아, 마지막에 나온 여자 렉시인가? 했는데 렉시는 계약 끝났고 누구지?
CL이라는 신인. 목소리가 렉시 첨나왔을 때랑 비슷했다.
어젠 KBS도 뭔가 했는데 sbs가 훨씬 나았음
사회 본 세 사람은 잘 했다. 손범수아저씨가 나와서 가요톱텐 시절 떠올리게 한 건 잘 했는데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음
다만 좋았던건 오랜만에 신화무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시상식 보다는 그냥 이렇게 가수들 나와서 공연 보여주고 하는 게 훨씬 좋았다.
종합선물셋트? 같은 느낌으로 재밌고 즐길 수 있게..
오늘 MBC가 기대되는 군~
아, 맞다 오늘 홍백에 G 나오는데♡♡♡
태그 : sbs가요대전



덧글
마지막으로 본 시상식이 돖 리싱순때 MKMF 본거요. 돖이 아이야 퍼포먼스 했었는데.
저도 벌써 스물 둘이네요 ㅠㅠㅠ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역시 나이가 들면 가요 프로그램은 재미가 없어지나봐요...
아 제목이 그랬군요. 스테파니양 음색이 은근히 잘어울리더라구요
복 많이 받으셔요♡
올 해 복 많이 받으셔요~
올해는 저의 해(쥐)랍니다 ㅋㅋ
저도 한동안 재미가 없다가 이번에 다시 재미 붙였어요 ㅋㅋㅋ
내가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봐온 신화중에 제일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