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똘이야.. 여기 좀 봐줘.... 토리라이프

▼ 햇빛 따땃할 때 밖에 나갔지만 절대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법이 없는 강아지



▼ 톨님의 시골집으로 납치당한 또링또




▼ 머리 누가 잘랐니 ㅋㅋ




금요일 조퇴의 이유는 가족 돌봄이고 P님이 무슨 일이냐고 물으시니 강아지가 혼자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상경하는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강아지 끌어 안고 있다가 퀸덤 재방송을 보고 나니 두 시간 정도가 흘렀고 조카들 모기 열 방 물린 방에선 자고 싶지 않아 바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어제 운전만 거의 다섯시간...
톨님은 피곤해 쥬금.. 오늘 영재 수업 정말 가기 싫었지만 겨우 겨우 다녀왔다. 점심쯤 와서 강아지 부비부비하고 점심 대강 먹고 바로 밖에 산책감. 강아지님은 카메라를 싫어하시는게지..

요즘 또링또가 쉬든 똥이든 뭔가를 싸려면 거의 50바퀴는 빙글빙글 돈다. 산책가서 영역표시 안한지 오래 됐고 배변할 곳 찾아 하지 않고 그냥 다니다가 갑자기 쉬똥 싸는 경우가 많아짐. 아까 집 앞 산책하다가 놀이터가 우레탄 바닥이라 강아지 발바닥 아플까봐 거기 갔는데 놀이터에서 급쉬를 하심. 깜짝 놀라 얼른 휴지 대고 쉬 치움.
집에 와선 저 사진의 러그 위에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더니 바로 쉬. 언니의 새 러그 구입을 위한 동기유발을 해 준 강아지.

어제 본가 갔을 때 사료 남아 있던데 따뜻한 물에 사료 빻아 주면 잘 먹는다. 냄새가 좀 더 나게 하면 잘 먹는 듯. 집에 데려온 김에 자연식 먹이려고 했는데 레시피를 까먹었어. 그리고 일단 집에 재료가 없어.....

돌아오는 주말에도 어차피 강아지 보러 갈거 쭉 내가 데리고 있을까 싶어 온갖 것들 다 챙겨왔다. 근데 당장 내일 가서 병원에 들러봐야겠음. 혈액검사 2월에 하고 안했는데 그때 ALT GPT 수치가 많이 높아서 걱정된다. 다니던 동물병원에선 그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간 손상을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거였어..

암튼 병원 바꿔서 종합검사 당장해야겠다. 생각난김에 하려고 내일 다시 본가 가야겠음.


▼ 지금은 코 자는 또링또

SONY α7 II, 삼양 3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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