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폭풍전야, 복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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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가 나왔다. 두둥.
108kwh로 겨울에 한창 오븐 돌릴 때랑 비슷. 오옷! 괜찮은데? 그치만 8월이 문제군.
했더니 유여사님께서 사용기간 확인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6/15~7/15.....
이 때는 에어컨 본격 가동 전이자나....

지미의 제보(유여사님처럼 다른집 관리비 모두 조사해서 비교해 봐)로 바로 내려가 다른 집 관리비를 살펴보니(우편함에서 꺼내보지 않음. 우편함에 꽂혀 있는거 보니 전기사용량이 보임 오예) 각양 각색이다.
일단 옆집은 180 정도? 아랫집은 260. 근데 3 쓴 집도 있고 7 쓴 집도 있고. 앞으로 두 달치 관리비가 전기사용료에 의해 영향을 받겠군.... 한번에 안나오고 나눠 나와서 그나마 다행인건가
뭐 그래도 에어컨 거의 종일 돌릴 때 하루동안 8-10kwh 사용하는거 같은데 이대로라면 한달 써도 240-300kwh다. 계산기 두드려 보니 다행히 내가 지불할 정도는 되지만 진짜 평소 쓰던거 두 세배 인데 가격은 다섯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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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찔끔 왔다. 소나기. 진짜 찔끔. 처음엔 살짝 시원한거 같았지만 조금 지나니 뜨거운 땅 덕분에 그 온도를 습기가 다시 올라와서 죽을지경. 이 더위는 대체 언제 가시려나. 비가 안와도 안와도 너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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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낮잠 한 시간 자려고 했는데 20분 정도 자고 전화 와서 강제 기상.....
대학 동아리 후배인데 금요일에 선후배 만남 있다고 하는 전화였다. 어휴 전화 다 하려면 힘들텐데. 고생이 많네.
뭐 나는 동아리 시조새라서 이제 모르는 후배들 수두룩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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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갔다.
복싱장 갔다.
도대체 언제부터 간다 간다한 복싱장인지.
내 몸의 당이란 당은 모조리 썼나 운동 중 당 떨어진 느낌이다. 힘에 부친다.
그래도 집에 와서 좀 쉬었더니 괜찮아졌다. 진짜 집에 도착하자마자는 이대로 누우면 땅 속으로 꺼질것 같았는데.
부디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요즘엔 날이 더워서 토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된다.
그래서 먹는 거 그나마 제어가 되는데 이제 날이 선선해 지면 또 식욕이 미친듯 솟구치겠지.
3개월 딱 하고 1차 목표 달성했으면 좋겠다.
그러고 겨울엔 수영 시작~
오늘 등록하면서 수영이랑 병행할 수 있을까요 했더니
일상생활 하고 싶지 않냐고 ㅋㅋㅋㅋ
암튼 살 쪽쪽 빠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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